손연재 ‘U대회 요정’ 첫 개인전 메달 자신

입력 2013.07.13 (21:32) 수정 2013.07.13 (2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유니버시아드 첫 개인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손연재는 내일 개인종합 예선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 카잔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연재는 마지막 공식 훈련에서 특유의 표현력을 뽐냈습니다.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리본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회전하는 포에테 피봇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곤봉을 머리 위에 올리고 걷는 깜찍한 안무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내일부터 펼쳐질 예선을 앞두고, 몸 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오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서 만족하고요. 내일 최선 다해 후회 없는 연기, 깨끗한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손연재는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금메달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2주 동안 크로아티아에서의 강도높은 체력 훈련도 충실히 소화했습니다.

리자트디노바 등 세계랭킹 1,2,3위가 모두 나오는 이번대회는 다음달 세계선수권 전초전입니다.

손연재는 내일 개인종합 예선 후프와 볼 연기를 펼칩니다.

사상 첫 개인전 메달을 향한 손연재의 도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카잔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연재 ‘U대회 요정’ 첫 개인전 메달 자신
    • 입력 2013-07-13 21:34:48
    • 수정2013-07-13 22:36:34
    뉴스 9
<앵커 멘트>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유니버시아드 첫 개인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손연재는 내일 개인종합 예선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러시아 카잔에서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연재는 마지막 공식 훈련에서 특유의 표현력을 뽐냈습니다.

때로는 발랄하게, 때로는 우아하게.

리본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회전하는 포에테 피봇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곤봉을 머리 위에 올리고 걷는 깜찍한 안무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내일부터 펼쳐질 예선을 앞두고, 몸 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렸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오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서 만족하고요. 내일 최선 다해 후회 없는 연기, 깨끗한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손연재는 아시아선수권 개인종합 금메달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2주 동안 크로아티아에서의 강도높은 체력 훈련도 충실히 소화했습니다.

리자트디노바 등 세계랭킹 1,2,3위가 모두 나오는 이번대회는 다음달 세계선수권 전초전입니다.

손연재는 내일 개인종합 예선 후프와 볼 연기를 펼칩니다.

사상 첫 개인전 메달을 향한 손연재의 도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카잔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