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미국 경제 전망은?
입력 2014.01.01 (23:42)
수정 2014.01.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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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엔 미국과 영국을 연결해 새해 세계 경제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뉴욕으로 갑니다.
미국 경제, 글로벌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미국경제가 어떻게 될지 세계의 관심산데요.
각종 지표들이 긍정적이라는데,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리포트>
올해 미국 경제, 경기회복,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 같다, 이곳 분위기가 요즘 이렇습니다.
지난달 미국 중앙은행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축소, 그러니까 경기부양을 위한 돈풀기 규모 축소에 나서겠다고 한 것, 이 역시 향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때문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소비가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회복세도 뚜렷합니다.
고용시장도 괜찮습니다.
한때 10%까지 폭등했던 실업률은 올해 6%대로 떨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증시는 어제 2013년 마지막 거래일에도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우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최근 라가르드 IMF 총재가 올해 미국 성장률을 상향조정하겠다고 한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않습니다.
AP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두 명가운데 한 명은 새해 미국 경제에 대해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수도 있습니다.
부채한도 조정 같은 정치변수가 그것이고요.
또 양적완화 축소가 풀린 돈을 거둬들이는 본격적 출구전략으로 전환될지 여분데요, 이는 앞으로도의 경기회복속도에 좌우될 걸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미국과 영국을 연결해 새해 세계 경제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뉴욕으로 갑니다.
미국 경제, 글로벌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미국경제가 어떻게 될지 세계의 관심산데요.
각종 지표들이 긍정적이라는데,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리포트>
올해 미국 경제, 경기회복,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 같다, 이곳 분위기가 요즘 이렇습니다.
지난달 미국 중앙은행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축소, 그러니까 경기부양을 위한 돈풀기 규모 축소에 나서겠다고 한 것, 이 역시 향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때문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소비가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회복세도 뚜렷합니다.
고용시장도 괜찮습니다.
한때 10%까지 폭등했던 실업률은 올해 6%대로 떨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증시는 어제 2013년 마지막 거래일에도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우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최근 라가르드 IMF 총재가 올해 미국 성장률을 상향조정하겠다고 한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않습니다.
AP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두 명가운데 한 명은 새해 미국 경제에 대해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수도 있습니다.
부채한도 조정 같은 정치변수가 그것이고요.
또 양적완화 축소가 풀린 돈을 거둬들이는 본격적 출구전략으로 전환될지 여분데요, 이는 앞으로도의 경기회복속도에 좌우될 걸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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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2 08:47:24
- 수정2014-01-02 11:06:36
<앵커 멘트>
이번엔 미국과 영국을 연결해 새해 세계 경제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뉴욕으로 갑니다.
미국 경제, 글로벌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미국경제가 어떻게 될지 세계의 관심산데요.
각종 지표들이 긍정적이라는데,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리포트>
올해 미국 경제, 경기회복,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 같다, 이곳 분위기가 요즘 이렇습니다.
지난달 미국 중앙은행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축소, 그러니까 경기부양을 위한 돈풀기 규모 축소에 나서겠다고 한 것, 이 역시 향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때문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소비가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회복세도 뚜렷합니다.
고용시장도 괜찮습니다.
한때 10%까지 폭등했던 실업률은 올해 6%대로 떨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증시는 어제 2013년 마지막 거래일에도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우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최근 라가르드 IMF 총재가 올해 미국 성장률을 상향조정하겠다고 한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않습니다.
AP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두 명가운데 한 명은 새해 미국 경제에 대해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수도 있습니다.
부채한도 조정 같은 정치변수가 그것이고요.
또 양적완화 축소가 풀린 돈을 거둬들이는 본격적 출구전략으로 전환될지 여분데요, 이는 앞으로도의 경기회복속도에 좌우될 걸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미국과 영국을 연결해 새해 세계 경제전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뉴욕으로 갑니다.
미국 경제, 글로벌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면 미국경제가 어떻게 될지 세계의 관심산데요.
각종 지표들이 긍정적이라는데, 현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리포트>
올해 미국 경제, 경기회복,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 같다, 이곳 분위기가 요즘 이렇습니다.
지난달 미국 중앙은행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축소, 그러니까 경기부양을 위한 돈풀기 규모 축소에 나서겠다고 한 것, 이 역시 향후 경기에 대한 자신감때문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소비가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회복세도 뚜렷합니다.
고용시장도 괜찮습니다.
한때 10%까지 폭등했던 실업률은 올해 6%대로 떨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증시는 어제 2013년 마지막 거래일에도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우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최근 라가르드 IMF 총재가 올해 미국 성장률을 상향조정하겠다고 한 것도 이런 분위기와 무관치않습니다.
AP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두 명가운데 한 명은 새해 미국 경제에 대해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수도 있습니다.
부채한도 조정 같은 정치변수가 그것이고요.
또 양적완화 축소가 풀린 돈을 거둬들이는 본격적 출구전략으로 전환될지 여분데요, 이는 앞으로도의 경기회복속도에 좌우될 걸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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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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