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1.04 (20:59) 수정 2014.01.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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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일괄 사표는 오해”…관가 동요 진화

정홍원 국무총리가 장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 부처 1급 공무원 일괄 사표설은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장관들에게 공직자들의 동요를 막고 업무에 매진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철도 노조 간부 16명 전국 경찰서 출석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철도노조 간부 16명이 전국의 경찰서에 동시다발적으로 출석했습니다. 철도노조 위원장 등 핵심 지도부는 사측과의 논의를 더 지켜보겠다며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캄보디아 경찰, 시위대에 발포…한국 기업 ‘비상’

캄보디아 경찰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봉제업체 노동자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근로자들이 거리로 나서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의류 기업 공장도 대부분 가동을 멈췄습니다.

포근한 주말…강원 적설량 10cm 이상

서울의 낮 기온이 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주말을 맞아 도심 공원과 유원지는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강원 지역엔 대설특보가 발효돼 내일 새벽까지 최고 10cm의 눈이 예고됐습니다.

쪽지 예산 여전…‘예산 심사 의원’ 지역 집중

국회의원들이 예산 심사를 하면서 지역 민원성 예산, 이른바 '쪽지 예산'을 대폭 끼워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예산을 심사한 의원 지역구엔 여야 구분없이 수십에서 수백억 원 예산이 추가로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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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04 17:09:55
    • 수정2014-01-04 22:38:59
    뉴스 9
“1급 일괄 사표는 오해”…관가 동요 진화

정홍원 국무총리가 장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 부처 1급 공무원 일괄 사표설은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장관들에게 공직자들의 동요를 막고 업무에 매진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철도 노조 간부 16명 전국 경찰서 출석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철도노조 간부 16명이 전국의 경찰서에 동시다발적으로 출석했습니다. 철도노조 위원장 등 핵심 지도부는 사측과의 논의를 더 지켜보겠다며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캄보디아 경찰, 시위대에 발포…한국 기업 ‘비상’

캄보디아 경찰이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봉제업체 노동자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근로자들이 거리로 나서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의류 기업 공장도 대부분 가동을 멈췄습니다.

포근한 주말…강원 적설량 10cm 이상

서울의 낮 기온이 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주말을 맞아 도심 공원과 유원지는 행락객들로 붐볐습니다. 강원 지역엔 대설특보가 발효돼 내일 새벽까지 최고 10cm의 눈이 예고됐습니다.

쪽지 예산 여전…‘예산 심사 의원’ 지역 집중

국회의원들이 예산 심사를 하면서 지역 민원성 예산, 이른바 '쪽지 예산'을 대폭 끼워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예산을 심사한 의원 지역구엔 여야 구분없이 수십에서 수백억 원 예산이 추가로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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