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 총리 “통일 경제 효과, 통일 비용의 2배” 외

입력 2014.04.07 (21:42) 수정 2014.04.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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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통일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시기와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통일 비용의 2배 정도 아니겠느냐는 추산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용부, 통상임금 기준 부당 변경 집중 점검

대법원의 통상임금 기준 확대 판결 이후 기업들이 정기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는 쪽으로 취업 규칙을 바꾸고 있다는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당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적법성을 판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우리나라 가계 자산의 67.8%가 부동산”

우리나라 가계 자산 가운데 부동산 비중이 67.8%를 차지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10대 재벌 그룹 CEO 3명중 1명은 이공계 출신”

10대 재벌 그룹 상장사 CEO 124명 가운데, 3명중 1명이 대학에서 이공계를 전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금융당국이 전했습니다.

전자발찌 착용 성폭력범 도주…공개수배

서울 광진경찰서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전과 13범으로 전자발찌를 착용중인 39살 박영진 씨가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도주해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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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4-07 2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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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통일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시기와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로 통일 비용의 2배 정도 아니겠느냐는 추산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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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통상임금 기준 확대 판결 이후 기업들이 정기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는 쪽으로 취업 규칙을 바꾸고 있다는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당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적법성을 판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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