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일본, 중·일 정상회담 ‘총력’…“과거사 성의가 우선”

일본 아베 총리가 중국과의 정상회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과거사 문제에 성의를 보여야 한일 정상회담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멕시코 실종 대학생 43명, 폭력 조직에 피살

차별 반대 시위를 벌이다 실종됐던 멕시코 대학생 43명을, 폭력 조직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학생들을 폭력 조직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 25년…‘격차 줄이기’ 안간힘

통일 이후 독일은 구 동독 지역에 2천6백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구 동독 지역 GDP는 여전히 구 서독의 66%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베를린 장벽 붕괴 후 25년,통일독일은 동서독간 경제 격차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택 23%만 화재보험…비상 소화 장치 ‘방치’

주택 23%만 화재 보험에 가입해 있어서, 나머지는 불이 나도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전국 6천8백여 곳에 설치된 비상 소화 장치는 관리 부실 속에 방치돼 있습니다.

안갯길 교통사고 치사율, 맑은 날의 5배

10월부터 12월까지 안갯길 교통사고의 절반 가량이 발생합니다. 안갯길 교통사고 치사율은 10.6%로 맑은 날 사고의 5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