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EU, 러시아 제재 6개월 연장 외

입력 2015.01.30 (21:35) 수정 2015.01.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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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과 함께 러시아를 제제하고 있는 유럽연합 EU가 제재 조치를 6개월 연장하고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U 외무장관들은 브뤼셀 회담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앞으로 몇 주 동안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가 제재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위대, 미군과 공동 훈련 공개

일본 자위대가 오늘 미군 해병대와 함께 공동훈련을 공개하며 무력 시범을 보였습니다.

600여 명이 참여한 오늘 훈련은 기존 낙도방위 훈련 등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폭설 환경을 가상해 진행됐습니다.

태평양 애드벌룬 횡단…최장 비행 신기록

미국과 러시아 여행가가 대형 애드벌룬을 타고 일본에서 멕시코까지 태평양 횡단에 성공하며 애드벌룬 사상 최장거리 비행기록을 세웠습니다.

8천 5백 킬로미터를 비행한 두 사람은 멕시코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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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EU, 러시아 제재 6개월 연장 외
    • 입력 2015-01-30 21:40:53
    • 수정2015-01-30 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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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과 함께 러시아를 제제하고 있는 유럽연합 EU가 제재 조치를 6개월 연장하고 대상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U 외무장관들은 브뤼셀 회담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앞으로 몇 주 동안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추가 제재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위대, 미군과 공동 훈련 공개

일본 자위대가 오늘 미군 해병대와 함께 공동훈련을 공개하며 무력 시범을 보였습니다.

600여 명이 참여한 오늘 훈련은 기존 낙도방위 훈련 등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폭설 환경을 가상해 진행됐습니다.

태평양 애드벌룬 횡단…최장 비행 신기록

미국과 러시아 여행가가 대형 애드벌룬을 타고 일본에서 멕시코까지 태평양 횡단에 성공하며 애드벌룬 사상 최장거리 비행기록을 세웠습니다.

8천 5백 킬로미터를 비행한 두 사람은 멕시코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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