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최저임금 근로자, 하루 11시간 일해야 ‘빈곤 탈출’
입력 2015.05.11 (07:29)
수정 2015.05.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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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조사결과, 우리나라 최저임금 근로자가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주당 66시간을 일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조사대상국 평균보다 12시간 길었고, 조사 대상 25개국 중 8위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최저임금 수준도 낮은 편에 속했는데요.
지난 2013년 법정 최저임금은 조사 대상국 중 20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주당 8시간으로 최저임금 생활자의 생계유지가 비교적 좋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누리꾼들은 "최저시급으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하기도 힘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조사대상국 평균보다 12시간 길었고, 조사 대상 25개국 중 8위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최저임금 수준도 낮은 편에 속했는데요.
지난 2013년 법정 최저임금은 조사 대상국 중 20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주당 8시간으로 최저임금 생활자의 생계유지가 비교적 좋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누리꾼들은 "최저시급으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하기도 힘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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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최저임금 근로자, 하루 11시간 일해야 ‘빈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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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1 07:32:25
- 수정2015-05-11 08:16:24
OECD 조사결과, 우리나라 최저임금 근로자가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주당 66시간을 일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조사대상국 평균보다 12시간 길었고, 조사 대상 25개국 중 8위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최저임금 수준도 낮은 편에 속했는데요.
지난 2013년 법정 최저임금은 조사 대상국 중 20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주당 8시간으로 최저임금 생활자의 생계유지가 비교적 좋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누리꾼들은 "최저시급으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하기도 힘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조사대상국 평균보다 12시간 길었고, 조사 대상 25개국 중 8위로 조사됐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최저임금 수준도 낮은 편에 속했는데요.
지난 2013년 법정 최저임금은 조사 대상국 중 20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주당 8시간으로 최저임금 생활자의 생계유지가 비교적 좋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누리꾼들은 "최저시급으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하기도 힘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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