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코스닥지수 7년 8개월 만에 최고치 외

입력 2015.07.16 (21:42) 수정 2015.07.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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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7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오늘 774.4로 장을 마쳤고 코스피도 2080선을 넘었습니다.

“메르스 종식 WHO 기준 따를 것”

메르스 감염자가 11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메르스 종식 선언은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에 따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환자들이 모두 음성으로 전환한 때로부터 '잠복기 2배', 즉 28일 이후를 종식 시점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과속방지턱 3개 중 2개가 부적합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시내의 과속방지턱 3백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 중 2개 꼴로 설치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기준보다 높은 방지턱은 차량에 평상시보다 5배 이상의 충격을 가해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강 상류에서 ‘큰빗이끼벌레’ 다량 출현

북한강 상류인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서 외래 태형 동물인 '큰빗이끼벌레'가 다량 발견돼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에 달라붙는 등 어업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산양 4마리 오대산에 방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 4마리를 오대산 국립공원에 자연 방사했습니다.

이번 방사로 오대산에 서식하는 산양은 모두 40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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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코스닥지수 7년 8개월 만에 최고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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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16 2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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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7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오늘 774.4로 장을 마쳤고 코스피도 2080선을 넘었습니다.

“메르스 종식 WHO 기준 따를 것”

메르스 감염자가 11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메르스 종식 선언은 세계보건기구, WHO 기준에 따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환자들이 모두 음성으로 전환한 때로부터 '잠복기 2배', 즉 28일 이후를 종식 시점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과속방지턱 3개 중 2개가 부적합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시내의 과속방지턱 3백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 중 2개 꼴로 설치 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기준보다 높은 방지턱은 차량에 평상시보다 5배 이상의 충격을 가해 탑승자가 다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강 상류에서 ‘큰빗이끼벌레’ 다량 출현

북한강 상류인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서 외래 태형 동물인 '큰빗이끼벌레'가 다량 발견돼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에 달라붙는 등 어업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산양 4마리 오대산에 방사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 4마리를 오대산 국립공원에 자연 방사했습니다.

이번 방사로 오대산에 서식하는 산양은 모두 40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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