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일 국회서 ‘국정원 해킹 의혹’ 현안 보고 외

입력 2015.07.26 (21:24) 수정 2015.07.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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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원회는 내일 이병호 국정원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해킹 의혹'에 대한 현안보고를 진행하고 삭제됐던 파일에 대한 복구 내용 등을 보고받습니다. 또 국회 미방위도 내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출석시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의 위법 여부 등을 살펴봅니다.

김무성 대표, 美 한국전 참전용사에 ‘큰절’

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워싱턴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와 가족들을 만찬에 초청해 '감사'의 표시로 큰절을 했습니다. 김 대표는 미국이 우리에게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동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국 법원 내일부터 2주 간 ‘여름 휴정’

전국의 법원이 내일부터 2주 동안 여름 '휴정'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민사와 가사 사건의 변론 기일이나 조정.화해 기일, 불구속 피고인의 형사 재판 등은 열리지 않습니다.

“승무원이 라면 쏟아 화상” 2억 원 소송

모델 출신 30대 여성 장 모 씨는 지난해 아시아나 여객기 안에서 승무원이 라면을 쏟아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며, 항공사 등을 상대로 2억 원대 소송을 냈습니다. 장 씨는 "외모를 바탕으로 방송일 등을 하는데 화상으로 차질을 빚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회 3층 바닥 무너져 초등생 3명 부상

오늘 낮 경기도 수원의 한 교회의 3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초등학생 3명이 2.8m 아래로 떨어져 찰과상 등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3층 바닥재 마감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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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26 2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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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원회는 내일 이병호 국정원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해킹 의혹'에 대한 현안보고를 진행하고 삭제됐던 파일에 대한 복구 내용 등을 보고받습니다. 또 국회 미방위도 내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출석시켜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의 위법 여부 등을 살펴봅니다.

김무성 대표, 美 한국전 참전용사에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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