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유류할증료 6년 만에 ‘0원’

입력 2015.08.17 (12:45) 수정 2015.08.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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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의 모든 노선 유류할증료가 6년 만에 없어집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146.2 센트로 떨어지면서 2009년 8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이번달 3천3백 원에서 다음달 2천2백 원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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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선 유류할증료 6년 만에 ‘0원’
    • 입력 2015-08-17 12:46:30
    • 수정2015-08-17 13:24:44
    뉴스 12
국제유가 하락으로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의 모든 노선 유류할증료가 6년 만에 없어집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갤런당 146.2 센트로 떨어지면서 2009년 8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다음 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이번달 3천3백 원에서 다음달 2천2백 원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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