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당선 위해 FIFA 회원국 모두 방문”

입력 2015.08.18 (21:54) 수정 2015.08.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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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회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당선을 위해 209개 회원국을 모두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귀국한 정 명예회장은 "내년 2월 선거일까지 6개월동안 209개국 축구협회장을 모두 만나 지지를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또 "피파 긴급 총회를 열어 블라터 회장의 즉각 사퇴와 회장 대행체제를 논의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 “독일과 유소년 지도자 육성 방안 논의”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 방안을 모색코자 독일로 출국했던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귀국해 한국 유소년축구 지도자 육성을 위해 독일축구협회와 업무 협약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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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준 “당선 위해 FIFA 회원국 모두 방문”
    • 입력 2015-08-18 21:54:46
    • 수정2015-08-18 2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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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축구연맹 회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당선을 위해 209개 회원국을 모두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귀국한 정 명예회장은 "내년 2월 선거일까지 6개월동안 209개국 축구협회장을 모두 만나 지지를 부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또 "피파 긴급 총회를 열어 블라터 회장의 즉각 사퇴와 회장 대행체제를 논의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슈틸리케 감독 “독일과 유소년 지도자 육성 방안 논의”

한국 유소년축구 발전 방안을 모색코자 독일로 출국했던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귀국해 한국 유소년축구 지도자 육성을 위해 독일축구협회와 업무 협약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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