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반려견 챙기고 싶은 아기의 안간힘

입력 2015.08.31 (06:49) 수정 2015.08.3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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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바닥에 떨어질 만큼 플라스틱 통 안으로 최대한 몸을 기댄 아기!

그 안에 대체 뭐가 있기에 저렇게 온몸을 던지나 했더니,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움큼 집어 온 건 바로 강아지 사료였습니다.

자기 손으로 반려견들을 먹이고 싶었는지, 짧은 다리와 팔을 힘껏 뻗어사료를 집기 위해 애를 쓰는데요.

그런 아기 덕분에 신나는 간식 시간을 얻게 된 반려견들!

벌써부터 듬직한 주인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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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반려견 챙기고 싶은 아기의 안간힘
    • 입력 2015-08-31 06:43:45
    • 수정2015-08-31 07:15:17
    뉴스광장 1부
다리가 바닥에 떨어질 만큼 플라스틱 통 안으로 최대한 몸을 기댄 아기!

그 안에 대체 뭐가 있기에 저렇게 온몸을 던지나 했더니,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움큼 집어 온 건 바로 강아지 사료였습니다.

자기 손으로 반려견들을 먹이고 싶었는지, 짧은 다리와 팔을 힘껏 뻗어사료를 집기 위해 애를 쓰는데요.

그런 아기 덕분에 신나는 간식 시간을 얻게 된 반려견들!

벌써부터 듬직한 주인 노릇을 톡톡히 하는 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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