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100만 원 이상 금품·향응 공무원 무조건 퇴출” 외

입력 2015.09.13 (21:25) 수정 2015.09.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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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백만 원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파면이나 해임하는 방향으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개정해, 이르면 다음 달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정 일자' 등록

대법원은 내일부터 등기소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주택 임대차 계약 '확정 일자'를 등록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제 징용' 115명 유골 국내 첫 송환

일제 강점기에 홋카이도로 징용돼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 숨진 115명의 유골이 광복 70년 만에 송환됩니다.

지난 10년간 두나라 시민단체들이 발굴한 이들 유골은 오는 18일 우리나라에 도착하며 강제징용 피해자 유골의 첫 대규모 송환입니다.

"내년 총선 선거구, 지난달 인구 기준으로"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산정 기준일을 지난달 31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지역구 246석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이 기준이 적용되면, 인구 하한기준에 미달하는 26개 지역구가 '재조정' 대상에 포함됩니다.

인천공항 단기주차장 하루 최대요금 배 인상

다음 달부터 인천국제공항 단기주차장의 하루 최대 주차요금이, 만 2천 원에서 2만 4천 원으로 오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다만 '첫 이용자'들에 한해 내년 7월까지는 기존 요금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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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100만 원 이상 금품·향응 공무원 무조건 퇴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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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9-13 21: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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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백만 원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무조건 파면이나 해임하는 방향으로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개정해, 이르면 다음 달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정 일자' 등록

대법원은 내일부터 등기소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주택 임대차 계약 '확정 일자'를 등록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제 징용' 115명 유골 국내 첫 송환

일제 강점기에 홋카이도로 징용돼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 숨진 115명의 유골이 광복 70년 만에 송환됩니다.

지난 10년간 두나라 시민단체들이 발굴한 이들 유골은 오는 18일 우리나라에 도착하며 강제징용 피해자 유골의 첫 대규모 송환입니다.

"내년 총선 선거구, 지난달 인구 기준으로"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산정 기준일을 지난달 31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지역구 246석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이 기준이 적용되면, 인구 하한기준에 미달하는 26개 지역구가 '재조정' 대상에 포함됩니다.

인천공항 단기주차장 하루 최대요금 배 인상

다음 달부터 인천국제공항 단기주차장의 하루 최대 주차요금이, 만 2천 원에서 2만 4천 원으로 오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다만 '첫 이용자'들에 한해 내년 7월까지는 기존 요금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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