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프랑스 총리 회담 “창조경제 협력” 외

입력 2015.09.18 (21:41) 수정 2015.09.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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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발스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등을 설명하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두 나라는 또 프랑스 주재 기업인의 사증 발급 소요기간을 석 달에서 한 달로 줄이는 방안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내일 고속도로 460만 대…서울~강릉 3시간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전 주말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60만 대로 지난주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나주·강진 AI 의심 오리, 고병원성 확진

지난 15일 전남 나주와 강진에서 발견된 AI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오리 만4천여 마리가 매몰 처리되고,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내일부터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내일부터 모든 어린이집에 HD급 고해상도 CCTV 설치가 의무화돼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기존 어린이집의 경우 12월 중순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하면 됩니다.

‘대도’ 조세형 ‘장물 알선’ 또 구속

이른바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씨가 출소 5개월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조 씨는 시계 등 장물 다섯 점을 판매해 4천2백여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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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프랑스 총리 회담 “창조경제 협력” 외
    • 입력 2015-09-18 21:43:28
    • 수정2015-09-18 2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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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방문 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발스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등을 설명하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두 나라는 또 프랑스 주재 기업인의 사증 발급 소요기간을 석 달에서 한 달로 줄이는 방안 등에도 합의했습니다.

내일 고속도로 460만 대…서울~강릉 3시간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전 주말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60만 대로 지난주보다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3시간,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이 걸릴 전망입니다.

나주·강진 AI 의심 오리, 고병원성 확진

지난 15일 전남 나주와 강진에서 발견된 AI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의 오리 만4천여 마리가 매몰 처리되고,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이 강화됐습니다.

내일부터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내일부터 모든 어린이집에 HD급 고해상도 CCTV 설치가 의무화돼 이를 어길 경우 최대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기존 어린이집의 경우 12월 중순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하면 됩니다.

‘대도’ 조세형 ‘장물 알선’ 또 구속

이른바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씨가 출소 5개월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조 씨는 시계 등 장물 다섯 점을 판매해 4천2백여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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