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北 4차 핵실험 임박 징후 현재까지 없다” 외

입력 2015.09.25 (21:42) 수정 2015.09.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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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현재까지 임박한 징후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북한의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새로운 움직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美 시애틀 버스 충돌…“한국인 학생 1명 중태”

미국 시애틀에서 아시아 교환학생들이 탄 버스를 수륙양용버스가 들이받아 한국인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시애틀 한국 총영사관은 한국인 여학생이 한 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교환학생과 관광객 등 한국인 1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중 탈영한 사병 인근 야산에서 검거

어제 오후 훈련 중 K-2소총을 들고 탈영했던 사병이 검거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한 야산 인근에서 유 모 일병을 검거해 헌병대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사상 뒤엎은 50대 남성 벌금 50만 원 선고

제사상을 뒤엎는 등 제사를 방해한 50대 남성에게 벌금 5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사육신 후손인 김 모씨는 지난 2011년 서울 사육신묘 공원에서 김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다른 사육신 후손들이 차린 제사상을 뒤엎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KBS 국악대경연 대상에 대금 연주자 박명규 씨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찾기 위해 마련된 제25회 KBS국악대경연에서 대금 연주자인 박명규 씨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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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5 21:44:23
    • 수정2015-09-25 2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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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현재까지 임박한 징후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북한의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 새로운 움직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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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국 총영사관은 한국인 여학생이 한 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교환학생과 관광객 등 한국인 1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중 탈영한 사병 인근 야산에서 검거

어제 오후 훈련 중 K-2소총을 들고 탈영했던 사병이 검거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한 야산 인근에서 유 모 일병을 검거해 헌병대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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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 후손인 김 모씨는 지난 2011년 서울 사육신묘 공원에서 김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다른 사육신 후손들이 차린 제사상을 뒤엎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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