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개인 최다 33점!…인삼공사 ‘홈 5연승’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삼성을 누르고 홈경기 5연승을 달렸습니다.

<리포트>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이정현이 맹활약한 인삼공사는 삼성을 94대 82로 물리쳤고, 이정현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3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문태영이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3연패에 빠졌습니다.

‘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 28명 확정

한국야구위원회가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야구국가대항전,프리미어12의 대표팀 최종 28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8명 가운데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이대호와 지바 롯데의 이대은, 삼성 윤성환, 넥센 박병호 등이 포함됐고, 추신수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올 시즌 18승 투수인 두산 유희관 등은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