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소송에 혼쭐 “샌드위치 길이 확실히 잰다”
입력 2015.10.22 (07:30)
수정 2015.10.22 (0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업체인 서브웨이가 앞으로 샌드위치 길이를 정확하게 재서 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광고보다 3㎝ 정도 짧게 팔았다며 소비자들이 낸 집단소송 때문인데요.
샌드위치 빵을 구우면서 길이가 줄어드는 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처음부터 줄어드는 길이를 계산해 조금 더 길게 만들겠다고 하네요.
광고보다 3㎝ 정도 짧게 팔았다며 소비자들이 낸 집단소송 때문인데요.
샌드위치 빵을 구우면서 길이가 줄어드는 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처음부터 줄어드는 길이를 계산해 조금 더 길게 만들겠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소송에 혼쭐 “샌드위치 길이 확실히 잰다”
-
- 입력 2015-10-22 07:32:18
- 수정2015-10-22 08:00:49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업체인 서브웨이가 앞으로 샌드위치 길이를 정확하게 재서 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광고보다 3㎝ 정도 짧게 팔았다며 소비자들이 낸 집단소송 때문인데요.
샌드위치 빵을 구우면서 길이가 줄어드는 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처음부터 줄어드는 길이를 계산해 조금 더 길게 만들겠다고 하네요.
광고보다 3㎝ 정도 짧게 팔았다며 소비자들이 낸 집단소송 때문인데요.
샌드위치 빵을 구우면서 길이가 줄어드는 만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처음부터 줄어드는 길이를 계산해 조금 더 길게 만들겠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