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크레이그가 꼽은 ‘제임스 본드’ 후보는?

입력 2015.11.11 (10:55) 수정 2015.11.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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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새 '제임스 본드' 후보로 아이돌 그룹 출신의 '나일 호란'을 지목했습니다.

가수가 제임스 본드 후보에 거론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영화 '스펙터'를 끝으로 '제임스 본드' 역 하차를 시사한 '대니얼 크레이그'.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 '나일 호란'을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언급했습니다.

크레이그는 나일 호란에 대해 "완벽할 만큼 멋지다"고 극찬하며,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올해 나이 22살.

나일 호란은 지금까지 거론된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 중 가장 어린 편에 속하는데요.

과연 '휴 잭맨', '이드리스 엘바' 등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제7대 제임스 본드 역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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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연예] 크레이그가 꼽은 ‘제임스 본드’ 후보는?
    • 입력 2015-11-11 10:55:32
    • 수정2015-11-11 11:12:08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가 새 '제임스 본드' 후보로 아이돌 그룹 출신의 '나일 호란'을 지목했습니다.

가수가 제임스 본드 후보에 거론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해외 연예>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영화 '스펙터'를 끝으로 '제임스 본드' 역 하차를 시사한 '대니얼 크레이그'.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 '나일 호란'을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언급했습니다.

크레이그는 나일 호란에 대해 "완벽할 만큼 멋지다"고 극찬하며,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올해 나이 22살.

나일 호란은 지금까지 거론된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 중 가장 어린 편에 속하는데요.

과연 '휴 잭맨', '이드리스 엘바' 등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제7대 제임스 본드 역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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