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한 해 동안 활약한 스타들…대세 스타 총집합

입력 2015.12.10 (08:23) 수정 2015.12.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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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대표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인 현장 취재했습니다.

10년 만에 돌아오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고요,

또한, 원조 요정 SES 바다 씨가 한류 열풍에 합세한 소식까지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각 분야의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에 모인 것인데요,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선두주자로 활약한 스타를 선정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훤칠한 외모로 시상식장을 화려하게 만들어 준 배우 지현우 씨와 박해진 씨, 수상 소감과 함께 새해 인사까지 전했는데요.

<녹취> 지현우(배우) : “연말에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오는 2016년 모두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박해진(배우) : “지금 촬영 열심히 하고 있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2015년을 맞은 이승철 씨 역시 수상자로 선정된 게 무척이나 기쁜 모양입니다.

<녹취> 이승철(가수) : “올해 데뷔 30주년 됐는데 연말에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녹취> 남지현(포미닛/가수) : “활동하면서 퍼포먼스에 신경 많이 썼는데 이렇게 퍼포먼스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고요.”

연말을 맞아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스타들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시상식이라기보다는 축제를 연상케 할 정도로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된 시상식!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요, 내년에도 더욱더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녹취> 다스베이더 : “I‘m your Father.”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가 10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지난 1977년 처음 시작된 스타워즈 시리즈는 40여 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바 있는데요,

그 일곱 번째 시리즈인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감독과 주연 배우가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자신들의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과 만나기 위해 다른 행사장을 찾은 감독과 주연 배우들, 팬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녹취> 스타워즈 팬 :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래 기다려왔어요. 이번에 에피소드 7 개봉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에 행사(에) 달려왔습니다.”

후속작마다 연이은 인기를 끌며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스타워즈의 신작은 이달 17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무대 위의 디바’임을 입증한 가수 바다!

그녀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바다 씨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인데요,

<녹취> 바다(가수) : "불후의 명곡에서 했던 퍼포먼스들이 잘 소개가 돼서 중국 방송에 데뷔하게 된 기회가 (생겼어요.)"

퍼포먼스의 여왕답게 빼어난 실력으로 중국 팬들을 사로잡은 바다 씨.

바다 씨가 고정 출연하게 된 프로그램은 중국의 시즌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부터 녹화에 참여해 현재 방송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녹취> 소속사 관계자 : "중국에서도 한국 방송을 많이 보잖아요. (중국에는) 파워풀한 (공연을 하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부분을..(좋아하는 것 같아요.) (첫 방송은) 12월 19일이요."

한편, 현재 바다 씨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디바로 거듭날 바다 씨!

중국에서도 큰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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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한 해 동안 활약한 스타들…대세 스타 총집합
    • 입력 2015-12-10 08:30:50
    • 수정2015-12-10 10:10:3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대표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모인 현장 취재했습니다.

10년 만에 돌아오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고요,

또한, 원조 요정 SES 바다 씨가 한류 열풍에 합세한 소식까지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각 분야의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에 모인 것인데요,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한 해 동안 선두주자로 활약한 스타를 선정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훤칠한 외모로 시상식장을 화려하게 만들어 준 배우 지현우 씨와 박해진 씨, 수상 소감과 함께 새해 인사까지 전했는데요.

<녹취> 지현우(배우) : “연말에 이런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오는 2016년 모두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박해진(배우) : “지금 촬영 열심히 하고 있고 내년에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2015년을 맞은 이승철 씨 역시 수상자로 선정된 게 무척이나 기쁜 모양입니다.

<녹취> 이승철(가수) : “올해 데뷔 30주년 됐는데 연말에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녹취> 남지현(포미닛/가수) : “활동하면서 퍼포먼스에 신경 많이 썼는데 이렇게 퍼포먼스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고요.”

연말을 맞아 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스타들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시상식이라기보다는 축제를 연상케 할 정도로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된 시상식!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요, 내년에도 더욱더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녹취> 다스베이더 : “I‘m your Father.”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가 10년 만에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지난 1977년 처음 시작된 스타워즈 시리즈는 40여 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바 있는데요,

그 일곱 번째 시리즈인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감독과 주연 배우가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자신들의 영화를 기다려온 팬들과 만나기 위해 다른 행사장을 찾은 감독과 주연 배우들, 팬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녹취> 스타워즈 팬 :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래 기다려왔어요. 이번에 에피소드 7 개봉한다고 (해서) 기쁜 마음에 행사(에) 달려왔습니다.”

후속작마다 연이은 인기를 끌며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스타워즈의 신작은 이달 17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무대 위의 디바’임을 입증한 가수 바다!

그녀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바다 씨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인데요,

<녹취> 바다(가수) : "불후의 명곡에서 했던 퍼포먼스들이 잘 소개가 돼서 중국 방송에 데뷔하게 된 기회가 (생겼어요.)"

퍼포먼스의 여왕답게 빼어난 실력으로 중국 팬들을 사로잡은 바다 씨.

바다 씨가 고정 출연하게 된 프로그램은 중국의 시즌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부터 녹화에 참여해 현재 방송 준비에 한창이라고 합니다.

<녹취> 소속사 관계자 : "중국에서도 한국 방송을 많이 보잖아요. (중국에는) 파워풀한 (공연을 하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부분을..(좋아하는 것 같아요.) (첫 방송은) 12월 19일이요."

한편, 현재 바다 씨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을 넘어서 글로벌 디바로 거듭날 바다 씨!

중국에서도 큰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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