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라! ‘화제의 1분’

입력 2015.12.11 (08:29) 수정 2015.12.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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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이번 주 방송된 프로그램 중 화제를 모은 장면들을 준비하셨다고요?

네. 시청자를 미소 짓게도 하고, 눈물짓게도 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은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화제의 1분’!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시합을 앞둔 아빠 추성훈 선수를 대신해 사랑이와 데이트에 나선 엄마 야노 시호.

<녹취> 야노 시호(모델) : "같이 드레스 사고 싶어요."

엄마가 일본 톱 모델인 만큼 사랑이의 패션 감각도 기대가 되는데요.

그때 포착된 드레스 한 벌!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이거?"

<녹취> 추사랑 : "이 가방도"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이렇게 세트로 할까?"

<녹취> 추사랑 : "응. 이 목걸이도."

드레스는 물론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하며 남다른 감각을 뽐낸 꼬마 숙녀 사랑이!

어떻게 변신을 할지 여러분도 기대가 되실 텐데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사랑이 모녀. 시크한 엄마와 귀여운 딸입니다.

인형처럼 깜찍한 사랑이의 모습은, ‘사랑이 달력’을 통해서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1년 내내 귀여운 모습을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2016년 사랑이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일요일 방송도 놓치지 마세요.

여기 불편한 만남을 가진 남자들도 있습니다.

김장을 위해 김수미 씨의 집으로 온 박명수 씨와 잭슨 씨.

그런데,

<녹취> 박명수(개그맨) : "아, 허리야."

시작부터 꾀를 부리는 박명수 씨입니다.

<녹취> 잭슨(가수) : "형 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박명수 씨가 아닙니다.

복수를 다짐하면 펜싱 대결을 신청했는데요.

자신만만하게 몸을 푸는 잭슨 씨.

알고 보니 전직 펜싱 선수였다고 하네요.

이건 뭐 계란으로 바위 치기도 아니고 박명수 씨가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녹취> 잭슨(가수) : "형님 죄송해요."

하지만 마지막은 훈훈하게 끝나야겠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뽀뽀는 왜 한 거야?"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는 박명수 씨의 이야기는 오늘 밤 계속됩니다.

키스 한 방으로 로맨스의 불을 지폈던 영호와 주은!

본격적인 애정행각에 돌입했습니다.

<녹취> 신민아(강주은 역) : "우리 손만 잡고 잘래요?"

주은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영호.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아이고 죄송합니다."

<녹취> 신민아(강주은 역) :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해서."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난 지금 이게 더 위험한 것 같은데.."

아침부터 위험한 상황을 보게 되는 건가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그새 꿈나라로 떠난 주은입니다.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이 와중에 잠을 또 잔다, 이 여자."

바라만 봐도 그저 좋은 영호.

그런데!

뭔가 영호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오지 마!"

도대체 영호에게는 무슨 일이 닥친 걸까요? 다음 방송에서 밝혀집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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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라! ‘화제의 1분’
    • 입력 2015-12-11 08:32:12
    • 수정2015-12-11 0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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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이번 주 방송된 프로그램 중 화제를 모은 장면들을 준비하셨다고요?

네. 시청자를 미소 짓게도 하고, 눈물짓게도 하면서 눈길을 사로잡은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화제의 1분’!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시합을 앞둔 아빠 추성훈 선수를 대신해 사랑이와 데이트에 나선 엄마 야노 시호.

<녹취> 야노 시호(모델) : "같이 드레스 사고 싶어요."

엄마가 일본 톱 모델인 만큼 사랑이의 패션 감각도 기대가 되는데요.

그때 포착된 드레스 한 벌!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이거?"

<녹취> 추사랑 : "이 가방도"

<녹취> 야노 시호(모델) : "이렇게 세트로 할까?"

<녹취> 추사랑 : "응. 이 목걸이도."

드레스는 물론 액세서리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하며 남다른 감각을 뽐낸 꼬마 숙녀 사랑이!

어떻게 변신을 할지 여러분도 기대가 되실 텐데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사랑이 모녀. 시크한 엄마와 귀여운 딸입니다.

인형처럼 깜찍한 사랑이의 모습은, ‘사랑이 달력’을 통해서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1년 내내 귀여운 모습을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2016년 사랑이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 일요일 방송도 놓치지 마세요.

여기 불편한 만남을 가진 남자들도 있습니다.

김장을 위해 김수미 씨의 집으로 온 박명수 씨와 잭슨 씨.

그런데,

<녹취> 박명수(개그맨) : "아, 허리야."

시작부터 꾀를 부리는 박명수 씨입니다.

<녹취> 잭슨(가수) : "형 좀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박명수 씨가 아닙니다.

복수를 다짐하면 펜싱 대결을 신청했는데요.

자신만만하게 몸을 푸는 잭슨 씨.

알고 보니 전직 펜싱 선수였다고 하네요.

이건 뭐 계란으로 바위 치기도 아니고 박명수 씨가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녹취> 잭슨(가수) : "형님 죄송해요."

하지만 마지막은 훈훈하게 끝나야겠죠.

<녹취> 박명수(개그맨) : "뽀뽀는 왜 한 거야?"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는 박명수 씨의 이야기는 오늘 밤 계속됩니다.

키스 한 방으로 로맨스의 불을 지폈던 영호와 주은!

본격적인 애정행각에 돌입했습니다.

<녹취> 신민아(강주은 역) : "우리 손만 잡고 잘래요?"

주은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영호.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아이고 죄송합니다."

<녹취> 신민아(강주은 역) :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해서."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난 지금 이게 더 위험한 것 같은데.."

아침부터 위험한 상황을 보게 되는 건가요?!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그새 꿈나라로 떠난 주은입니다.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이 와중에 잠을 또 잔다, 이 여자."

바라만 봐도 그저 좋은 영호.

그런데!

뭔가 영호의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녹취> 소지섭(김영호 역) : "오지 마!"

도대체 영호에게는 무슨 일이 닥친 걸까요? 다음 방송에서 밝혀집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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