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자유투’ 삼성, 모비스전 23연패 탈출 감격

입력 2015.12.17 (21:54) 수정 2015.12.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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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삼성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모비스전 2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은 종료 2.9초 전에 터진 장민국의 자유투 두개를 앞세워 모비스를 73대 72,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2012년 1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천적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태희 한국프로골프대상 수상…이수민 베스트선수상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이태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수민은 신인상과 기자단 선정 베스트선수상을, 이경훈은 상금왕상을 받았습니다.

KBS 심병일 기자·전진학 프로듀서 수상

2015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KBS 스포츠취재부 심병일 기자와 출발 드림팀의 연출자 전진학 프로듀서가 생활체육 진흥과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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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 자유투’ 삼성, 모비스전 23연패 탈출 감격
    • 입력 2015-12-17 21:55:48
    • 수정2015-12-17 22:08:40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삼성이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모비스전 2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리포트>

삼성은 종료 2.9초 전에 터진 장민국의 자유투 두개를 앞세워 모비스를 73대 72,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2012년 1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천적 모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태희 한국프로골프대상 수상…이수민 베스트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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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신인상과 기자단 선정 베스트선수상을, 이경훈은 상금왕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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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KBS 스포츠취재부 심병일 기자와 출발 드림팀의 연출자 전진학 프로듀서가 생활체육 진흥과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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