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 선수들 파격 변신에도…과르디올라는?

입력 2015.12.17 (21:55) 수정 2015.12.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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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FIFA 윤리위원회 청문회도 보이콧해 차기 FIFA 회장선거 출마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리 혐의에다, FIFA 청문회마저 거부한 플라티니 회장.

청문회가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막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라는 이유입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이미 블라터 회장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

다음주 발표될 윤리위의 결정에서 징계가 연장된다면 차기 회장 선거 출마도 불가능해집니다.

전반 11분, 구자철의 슛이 골문을 벗어납니다.

구자철 등 한국선수 3인방이 모처럼 선발 출전했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도르트문트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사비 알론소가 일일 서커스단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선수들의 파격 변신에도 과르디올라 감독은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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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뮌헨 선수들 파격 변신에도…과르디올라는?
    • 입력 2015-12-17 21:55:49
    • 수정2015-12-17 2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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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FIFA 윤리위원회 청문회도 보이콧해 차기 FIFA 회장선거 출마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리 혐의에다, FIFA 청문회마저 거부한 플라티니 회장.

청문회가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막기 위한 정치적 목적이라는 이유입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이미 블라터 회장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90일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

다음주 발표될 윤리위의 결정에서 징계가 연장된다면 차기 회장 선거 출마도 불가능해집니다.

전반 11분, 구자철의 슛이 골문을 벗어납니다.

구자철 등 한국선수 3인방이 모처럼 선발 출전했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도르트문트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사비 알론소가 일일 서커스단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선수들의 파격 변신에도 과르디올라 감독은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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