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상 장기결석 초등생 전국 106명

입력 2015.12.24 (12:10) 수정 2015.12.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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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결석으로 '학업유예' 처분을 받은 초등학생이 전국에서 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지난 4월 기준으로 질병 또는 해외출국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초등학생 만4천여 명 중 정당한 사유 없이 3개월 넘게 결석해 의무교육 유예 처분을 받은 초등학생이 모두 10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역시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생은 전국에서 152명이 장기결석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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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이상 장기결석 초등생 전국 106명
    • 입력 2015-12-24 12:11:39
    • 수정2015-12-24 13: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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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결석으로 '학업유예' 처분을 받은 초등학생이 전국에서 백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조사 결과 지난 4월 기준으로 질병 또는 해외출국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초등학생 만4천여 명 중 정당한 사유 없이 3개월 넘게 결석해 의무교육 유예 처분을 받은 초등학생이 모두 106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역시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생은 전국에서 152명이 장기결석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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