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2016년 미리 보는 연예계 소식

입력 2016.01.05 (08:29) 수정 2016.01.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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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벌써부터 2016년 연예계를 특별하게 수놓을 스타들의 다양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올해 눈여겨볼 연예계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미리 보는 2016년 연예계!

올 한 해, 어떤 스타들이 연예뉴스를 장식하게 될지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먼저 올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두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김정은, 김하늘 씨.

김정은 씨는 동갑내기 금융인과 김하늘 씨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3월 각각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데요.

<녹취> 김하늘(배우) : "(결혼 전 마지막 영화를 촬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사랑을 하면서 살아야겠구나.’하는 교훈도 얻었고..."

그런가 하면, 올해 2세를 낳는 기쁨을 얻게 될 스타들의 소식도 줄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낸 전지현 씨는 올해 초 출산을 앞두고 있고요.

결혼 10년 차인 연정훈·한가인 씨 부부 또한 올봄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녹취> 연정훈(배우) : "볼트(태명)야 네가 생겨서 아빠가 상도 받고 그러는구나. 건강하게 보자."

수상의 영광을 2세에게 돌릴 만큼 준비된 아빠 연정훈 씨가 있다면, 배우 안재욱 씨는 46살의 나이에 첫 아이를 얻게 될 늦깎이 아빠!

<녹취> 안재욱(배우) : "젊은 아빠 너무 부러워요. 우리 아이 또래 아빠는 다 젊을 거 아니에요."

한편, 올해 입대가 예상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서른 살 무렵의 스타들이 주로 거론되는데요.

대표적인 스타로, 지난해 최전성기를 보낸 배우 유아인 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올해로 만 30세가 되어 입대 시기를 논의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녹취> 유아인(배우) : "멋지게 살아가는 남자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서른이 된 스타로 배우 이민호, 장근석, 주원 씨, 그리고 빅뱅의 탑 씨 또한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류스타들의 연이은 입대, ‘한류'를 이어가는 데 문제는 없을까요.

<녹취> 김헌식(대중문화평론가) : "사전 예약 (제작) 제도가 있어서 입대 전에 이미 제작한 작품이 군 복무 중 매체를 통해서 선보이기 때문에 희소성의 가치를 봤을 때 주목을 받는다는 것이죠."

가는 스타가 있으면, 돌아오는 스타도 있기 마련!

배우 윤시윤 씨는 이달 27일, 박기웅 씨는 다음 달 7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할 예정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1% 톱스타들에게만 있는 공통점, 뭔지 눈치채셨나요?

바로 모바일 게임 광고에 출연했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배우 장동건, 이병헌, 차승원, 하정우 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 화면,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하는데, 사실은 모바일 게임 광고 화면입니다.

과거 자동차, 전자 기기 등의 CF에 모습을 드러냈던 톱스타들이 모바일 게임 광고에 출연해 매출 성장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다고 합니다.

<녹취> 김헌식(대중문화평론가) : "한류 콘텐츠 중에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1위가 바로 게임콘텐츠가 되기 때문에 톱스타들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2016년 연예계의 마지막 트렌드, 바로 생활밀착형 예능입니다.

지난해, 일명 집밥, 쿡방으로 시작된 생활 밀착형 예능 열풍이 올해 더욱 거세질 전망인데요.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녹취> 안정환(스포츠해설가) : "제가 할아버지한테 도움을 드리고 말벗이나 술친구가 돼 드리고...힘들 때 옆에서 이야기 나누고..."

올 한 해도 다양한 스타들의 종횡무진 활약, 풍성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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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05 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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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2016년 연예계를 특별하게 수놓을 스타들의 다양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올해 눈여겨볼 연예계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미리 보는 2016년 연예계!

올 한 해, 어떤 스타들이 연예뉴스를 장식하게 될지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먼저 올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두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김정은, 김하늘 씨.

김정은 씨는 동갑내기 금융인과 김하늘 씨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3월 각각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데요.

<녹취> 김하늘(배우) : "(결혼 전 마지막 영화를 촬영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사랑을 하면서 살아야겠구나.’하는 교훈도 얻었고..."

그런가 하면, 올해 2세를 낳는 기쁨을 얻게 될 스타들의 소식도 줄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낸 전지현 씨는 올해 초 출산을 앞두고 있고요.

결혼 10년 차인 연정훈·한가인 씨 부부 또한 올봄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고 합니다.

<녹취> 연정훈(배우) : "볼트(태명)야 네가 생겨서 아빠가 상도 받고 그러는구나. 건강하게 보자."

수상의 영광을 2세에게 돌릴 만큼 준비된 아빠 연정훈 씨가 있다면, 배우 안재욱 씨는 46살의 나이에 첫 아이를 얻게 될 늦깎이 아빠!

<녹취> 안재욱(배우) : "젊은 아빠 너무 부러워요. 우리 아이 또래 아빠는 다 젊을 거 아니에요."

한편, 올해 입대가 예상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서른 살 무렵의 스타들이 주로 거론되는데요.

대표적인 스타로, 지난해 최전성기를 보낸 배우 유아인 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올해로 만 30세가 되어 입대 시기를 논의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녹취> 유아인(배우) : "멋지게 살아가는 남자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서른이 된 스타로 배우 이민호, 장근석, 주원 씨, 그리고 빅뱅의 탑 씨 또한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한류스타들의 연이은 입대, ‘한류'를 이어가는 데 문제는 없을까요.

<녹취> 김헌식(대중문화평론가) : "사전 예약 (제작) 제도가 있어서 입대 전에 이미 제작한 작품이 군 복무 중 매체를 통해서 선보이기 때문에 희소성의 가치를 봤을 때 주목을 받는다는 것이죠."

가는 스타가 있으면, 돌아오는 스타도 있기 마련!

배우 윤시윤 씨는 이달 27일, 박기웅 씨는 다음 달 7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할 예정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1% 톱스타들에게만 있는 공통점, 뭔지 눈치채셨나요?

바로 모바일 게임 광고에 출연했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배우 장동건, 이병헌, 차승원, 하정우 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이 화면,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방불케 하는데, 사실은 모바일 게임 광고 화면입니다.

과거 자동차, 전자 기기 등의 CF에 모습을 드러냈던 톱스타들이 모바일 게임 광고에 출연해 매출 성장의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다고 합니다.

<녹취> 김헌식(대중문화평론가) : "한류 콘텐츠 중에 가장 수익을 많이 내는 1위가 바로 게임콘텐츠가 되기 때문에 톱스타들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2016년 연예계의 마지막 트렌드, 바로 생활밀착형 예능입니다.

지난해, 일명 집밥, 쿡방으로 시작된 생활 밀착형 예능 열풍이 올해 더욱 거세질 전망인데요.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녹취> 안정환(스포츠해설가) : "제가 할아버지한테 도움을 드리고 말벗이나 술친구가 돼 드리고...힘들 때 옆에서 이야기 나누고..."

올 한 해도 다양한 스타들의 종횡무진 활약, 풍성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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