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16.01.09 (06:28) 수정 2016.01.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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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최전방 긴장감

북한이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해 "나라를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군 병력 강화 정황도 포착되면서 최전방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입항 제한, 금융 제재’ 추진…中 동참 압박 가중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선박운항 제한과 금융제재 강화하는 내용의 제재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외교 장관은 각각 중국 외교장관과 통화에서 중국의 대북 제재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안철수 신당·더민주당, 영입 인사 취소·자진 사퇴

안철수 신당인 '국민의당'의 첫 영인인사들 중 일부가 과거 비리 혐의 연루 문제로, 영입이 취소됐습니다. '더민주당'의 외부 영입 인사도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온수 끊겨 3,800여 세대 불편…주택 화재로 1명 숨져

어제 저녁 서울 강서구에서 온수 배관이 파열돼 인근 3천8백여 세대 온수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북 익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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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09 07: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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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최전방 긴장감

북한이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해 "나라를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군 병력 강화 정황도 포착되면서 최전방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입항 제한, 금융 제재’ 추진…中 동참 압박 가중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선박운항 제한과 금융제재 강화하는 내용의 제재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일 외교 장관은 각각 중국 외교장관과 통화에서 중국의 대북 제재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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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서울 강서구에서 온수 배관이 파열돼 인근 3천8백여 세대 온수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북 익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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