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도 해변서 고래 45마리 집단 폐사

입력 2016.01.13 (07:31) 수정 2016.01.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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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투티코린 해변에 고래 100여 마리가 떠밀려왔습니다.

현지시각 11일 오후부터 목격돼, 어민들이 바다로 돌려 보내고 있지만 최소 45마리가 이미 죽었습니다.

현지 관리는 수백km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지진이나 화산 활동 등으로 상처입은 고래가 조류를 타고 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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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인도 해변서 고래 45마리 집단 폐사
    • 입력 2016-01-13 07:32:56
    • 수정2016-01-13 08: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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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투티코린 해변에 고래 100여 마리가 떠밀려왔습니다.

현지시각 11일 오후부터 목격돼, 어민들이 바다로 돌려 보내고 있지만 최소 45마리가 이미 죽었습니다.

현지 관리는 수백km에서 떨어진 바다에서 지진이나 화산 활동 등으로 상처입은 고래가 조류를 타고 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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