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유쾌한 그림들…팝아트의 세계
입력 2016.01.16 (06:53)
수정 2016.0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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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만화 주인공 같은 유쾌하고 재미난 캐릭터들이 화폭 안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팝아트'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소녀.
앳되고 수줍은 표정 속엔 신비로움이 가득합니다.
한복 곱게 차려 입은 여인으로…
때론 화려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동화처럼 펼쳐진 그림의 숲에서 관람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민경(서울시 노원구) : "예뻐서? 딱 눈에 띄게 예쁜 작품들이어서 그냥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왕눈이 소녀' 캐릭터는 국내는 물론 이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킴(작가) : "눈이 인간의 몸에서 외부로 나와 있는 유일한 장기니까 겉과 속을 이어준다, 그런 의미에서 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웃거나 잔뜩 화가 난 만화 주인공들.
만 원권 지폐는 알록달록 화려한 캔버스로 변했고…
유명 할리우드 영화도 재치 있는 패러디의 대상이 됩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 24명이 '돈'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더잭(팝아트 작가) : "친근한 소재를 가지고 좀 유쾌하게, 관람객이 와서 다양한 모습의 전시를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작가의 상상력과 만나 톡톡 튀는 유쾌한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만화 주인공 같은 유쾌하고 재미난 캐릭터들이 화폭 안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팝아트'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소녀.
앳되고 수줍은 표정 속엔 신비로움이 가득합니다.
한복 곱게 차려 입은 여인으로…
때론 화려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동화처럼 펼쳐진 그림의 숲에서 관람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민경(서울시 노원구) : "예뻐서? 딱 눈에 띄게 예쁜 작품들이어서 그냥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왕눈이 소녀' 캐릭터는 국내는 물론 이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킴(작가) : "눈이 인간의 몸에서 외부로 나와 있는 유일한 장기니까 겉과 속을 이어준다, 그런 의미에서 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웃거나 잔뜩 화가 난 만화 주인공들.
만 원권 지폐는 알록달록 화려한 캔버스로 변했고…
유명 할리우드 영화도 재치 있는 패러디의 대상이 됩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 24명이 '돈'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더잭(팝아트 작가) : "친근한 소재를 가지고 좀 유쾌하게, 관람객이 와서 다양한 모습의 전시를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작가의 상상력과 만나 톡톡 튀는 유쾌한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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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발하고 유쾌한 그림들…팝아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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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06:58:17
- 수정2016-01-16 22:01:04
<앵커 멘트>
만화 주인공 같은 유쾌하고 재미난 캐릭터들이 화폭 안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팝아트'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소녀.
앳되고 수줍은 표정 속엔 신비로움이 가득합니다.
한복 곱게 차려 입은 여인으로…
때론 화려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동화처럼 펼쳐진 그림의 숲에서 관람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민경(서울시 노원구) : "예뻐서? 딱 눈에 띄게 예쁜 작품들이어서 그냥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왕눈이 소녀' 캐릭터는 국내는 물론 이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킴(작가) : "눈이 인간의 몸에서 외부로 나와 있는 유일한 장기니까 겉과 속을 이어준다, 그런 의미에서 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웃거나 잔뜩 화가 난 만화 주인공들.
만 원권 지폐는 알록달록 화려한 캔버스로 변했고…
유명 할리우드 영화도 재치 있는 패러디의 대상이 됩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 24명이 '돈'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더잭(팝아트 작가) : "친근한 소재를 가지고 좀 유쾌하게, 관람객이 와서 다양한 모습의 전시를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작가의 상상력과 만나 톡톡 튀는 유쾌한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만화 주인공 같은 유쾌하고 재미난 캐릭터들이 화폭 안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팝아트'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화책에서 막 튀어나온 듯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소녀.
앳되고 수줍은 표정 속엔 신비로움이 가득합니다.
한복 곱게 차려 입은 여인으로…
때론 화려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동화처럼 펼쳐진 그림의 숲에서 관람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민경(서울시 노원구) : "예뻐서? 딱 눈에 띄게 예쁜 작품들이어서 그냥 좋아하는 거 같아요."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왕눈이 소녀' 캐릭터는 국내는 물론 이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리킴(작가) : "눈이 인간의 몸에서 외부로 나와 있는 유일한 장기니까 겉과 속을 이어준다, 그런 의미에서 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웃거나 잔뜩 화가 난 만화 주인공들.
만 원권 지폐는 알록달록 화려한 캔버스로 변했고…
유명 할리우드 영화도 재치 있는 패러디의 대상이 됩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 24명이 '돈'을 주제로 그린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더잭(팝아트 작가) : "친근한 소재를 가지고 좀 유쾌하게, 관람객이 와서 다양한 모습의 전시를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작가의 상상력과 만나 톡톡 튀는 유쾌한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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