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시청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입력 2016.01.22 (08:29)
수정 2016.0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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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주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를 찾은 의문의 한 사람.
<녹취> 신동엽(개그맨) : "2016년 활약이 유난히 기대되는 네 분을 모셨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유망주야, 쟤가?"
엠씨들의 놀림을 한몸에 받은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윤정수 씨였습니다.
그런데 유망주에게 하는 질문이 어째 살짝 애매합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요즘 잘 보고 있어요. 김숙 씨랑, 김숙 씨랑."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정수 씨, 김숙 씨는 이상한 취미 없어요?"
<녹취> 윤정수(개그맨) : "제가 왜 그분 취미를 계속 얘기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근데 진짜 그게 되게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시청률 7%가 넘어가면 결혼한다고. <녹취> 김태균 (개그맨) : 진짜 결혼할 거예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약속 지킬 거예요, 안 지킬 거예요?"
과연, 그의 진심은?
<녹취> 윤정수(개그맨) : "너무 압박 주지 마시고요. 제가 식구들하고 상의할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 6.9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고요."
에이, 출연도 계속하고 좋은 소식도 들려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또 다른 고민으로 찾아올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계속됩니다.
사이좋게 목욕탕을 찾은 세 남자!
<녹취> 잭슨(가수) : "다 벗어요 형?"
홍콩 출신인 잭슨 씨는 조금 어색한 모양입니다.
<녹취> 조영남(가수) : "우리 발가벗잖아. 그럼 우리는 친구가 되는 거야."
<녹취> 이경규(개그맨) : "그게 한국 문화야."
<녹취> 잭슨(가수) : "진짜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영남아 경규야 하는 거야. 발가벗으면. 영남아 경규야를 하는 거야!"
<녹취> 잭슨(가수) : "경규야, 영남아, 영남아 가자!"
이렇게 세대를 초월 한 세 친구가 탄생했는데요.
그리고 새로 사귄 친구에게 꼭 체험시켜 주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형님 때를 밀면 한 500g 빠져요."
한 참 나이 많은 친구와의 시간이 그저 즐거운 잭슨 씨.
<녹취> 이경규 (개그맨) : "때를 밀어야죠. 자, 그럼 너부터 밀어."
친구의 말만 믿고 몸을 내어줍니다.
<녹취> 잭슨(가수) : "때 밀어주세요!"
그런데!
<녹취> 잭슨(가수) : "오 마이 갓, 아 아. 형 살살해요. 형 천천히."
<녹취> 이경규(개그맨) : "빡빡 밀어줘요."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 같은데요. 잭슨 씨의 고군분투기는 오늘 저녁에도 계속됩니다.
세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삼둥이!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랄랄라랄라 랄랄라 랄라."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송일국 씨.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녹취> 송대한(송일국 첫째 아들) : "아버지, 이거 안 되는데요."
<녹취> 송민국(송일국 둘째 아들) : "아버지, 내가 자전거 타는데 자전거가 자꾸 방해해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세발자전거에 등을 돌린 만세!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이쪽도 자전거 있어요."
그런 삼둥이 앞에 구세주가 등장했습니다.
동네 형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실력이 늘기 시작합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와 대한이 최고 곧 두 발 자전거 타겠다. 아빠와 트라이애슬론 해도 되겠다. 내년에 철인삼종 같이 하자."
그 소원 곧 이뤄질 것 같은데요.
이번 주에는 삼둥이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지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한 주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를 찾은 의문의 한 사람.
<녹취> 신동엽(개그맨) : "2016년 활약이 유난히 기대되는 네 분을 모셨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유망주야, 쟤가?"
엠씨들의 놀림을 한몸에 받은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윤정수 씨였습니다.
그런데 유망주에게 하는 질문이 어째 살짝 애매합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요즘 잘 보고 있어요. 김숙 씨랑, 김숙 씨랑."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정수 씨, 김숙 씨는 이상한 취미 없어요?"
<녹취> 윤정수(개그맨) : "제가 왜 그분 취미를 계속 얘기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근데 진짜 그게 되게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시청률 7%가 넘어가면 결혼한다고. <녹취> 김태균 (개그맨) : 진짜 결혼할 거예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약속 지킬 거예요, 안 지킬 거예요?"
과연, 그의 진심은?
<녹취> 윤정수(개그맨) : "너무 압박 주지 마시고요. 제가 식구들하고 상의할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 6.9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고요."
에이, 출연도 계속하고 좋은 소식도 들려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또 다른 고민으로 찾아올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계속됩니다.
사이좋게 목욕탕을 찾은 세 남자!
<녹취> 잭슨(가수) : "다 벗어요 형?"
홍콩 출신인 잭슨 씨는 조금 어색한 모양입니다.
<녹취> 조영남(가수) : "우리 발가벗잖아. 그럼 우리는 친구가 되는 거야."
<녹취> 이경규(개그맨) : "그게 한국 문화야."
<녹취> 잭슨(가수) : "진짜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영남아 경규야 하는 거야. 발가벗으면. 영남아 경규야를 하는 거야!"
<녹취> 잭슨(가수) : "경규야, 영남아, 영남아 가자!"
이렇게 세대를 초월 한 세 친구가 탄생했는데요.
그리고 새로 사귄 친구에게 꼭 체험시켜 주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형님 때를 밀면 한 500g 빠져요."
한 참 나이 많은 친구와의 시간이 그저 즐거운 잭슨 씨.
<녹취> 이경규 (개그맨) : "때를 밀어야죠. 자, 그럼 너부터 밀어."
친구의 말만 믿고 몸을 내어줍니다.
<녹취> 잭슨(가수) : "때 밀어주세요!"
그런데!
<녹취> 잭슨(가수) : "오 마이 갓, 아 아. 형 살살해요. 형 천천히."
<녹취> 이경규(개그맨) : "빡빡 밀어줘요."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 같은데요. 잭슨 씨의 고군분투기는 오늘 저녁에도 계속됩니다.
세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삼둥이!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랄랄라랄라 랄랄라 랄라."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송일국 씨.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녹취> 송대한(송일국 첫째 아들) : "아버지, 이거 안 되는데요."
<녹취> 송민국(송일국 둘째 아들) : "아버지, 내가 자전거 타는데 자전거가 자꾸 방해해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세발자전거에 등을 돌린 만세!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이쪽도 자전거 있어요."
그런 삼둥이 앞에 구세주가 등장했습니다.
동네 형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실력이 늘기 시작합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와 대한이 최고 곧 두 발 자전거 타겠다. 아빠와 트라이애슬론 해도 되겠다. 내년에 철인삼종 같이 하자."
그 소원 곧 이뤄질 것 같은데요.
이번 주에는 삼둥이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지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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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를 찾은 의문의 한 사람.
<녹취> 신동엽(개그맨) : "2016년 활약이 유난히 기대되는 네 분을 모셨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유망주야, 쟤가?"
엠씨들의 놀림을 한몸에 받은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윤정수 씨였습니다.
그런데 유망주에게 하는 질문이 어째 살짝 애매합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요즘 잘 보고 있어요. 김숙 씨랑, 김숙 씨랑."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정수 씨, 김숙 씨는 이상한 취미 없어요?"
<녹취> 윤정수(개그맨) : "제가 왜 그분 취미를 계속 얘기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근데 진짜 그게 되게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시청률 7%가 넘어가면 결혼한다고. <녹취> 김태균 (개그맨) : 진짜 결혼할 거예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약속 지킬 거예요, 안 지킬 거예요?"
과연, 그의 진심은?
<녹취> 윤정수(개그맨) : "너무 압박 주지 마시고요. 제가 식구들하고 상의할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 6.9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고요."
에이, 출연도 계속하고 좋은 소식도 들려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또 다른 고민으로 찾아올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계속됩니다.
사이좋게 목욕탕을 찾은 세 남자!
<녹취> 잭슨(가수) : "다 벗어요 형?"
홍콩 출신인 잭슨 씨는 조금 어색한 모양입니다.
<녹취> 조영남(가수) : "우리 발가벗잖아. 그럼 우리는 친구가 되는 거야."
<녹취> 이경규(개그맨) : "그게 한국 문화야."
<녹취> 잭슨(가수) : "진짜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영남아 경규야 하는 거야. 발가벗으면. 영남아 경규야를 하는 거야!"
<녹취> 잭슨(가수) : "경규야, 영남아, 영남아 가자!"
이렇게 세대를 초월 한 세 친구가 탄생했는데요.
그리고 새로 사귄 친구에게 꼭 체험시켜 주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형님 때를 밀면 한 500g 빠져요."
한 참 나이 많은 친구와의 시간이 그저 즐거운 잭슨 씨.
<녹취> 이경규 (개그맨) : "때를 밀어야죠. 자, 그럼 너부터 밀어."
친구의 말만 믿고 몸을 내어줍니다.
<녹취> 잭슨(가수) : "때 밀어주세요!"
그런데!
<녹취> 잭슨(가수) : "오 마이 갓, 아 아. 형 살살해요. 형 천천히."
<녹취> 이경규(개그맨) : "빡빡 밀어줘요."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 같은데요. 잭슨 씨의 고군분투기는 오늘 저녁에도 계속됩니다.
세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삼둥이!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랄랄라랄라 랄랄라 랄라."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송일국 씨.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녹취> 송대한(송일국 첫째 아들) : "아버지, 이거 안 되는데요."
<녹취> 송민국(송일국 둘째 아들) : "아버지, 내가 자전거 타는데 자전거가 자꾸 방해해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세발자전거에 등을 돌린 만세!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이쪽도 자전거 있어요."
그런 삼둥이 앞에 구세주가 등장했습니다.
동네 형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실력이 늘기 시작합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와 대한이 최고 곧 두 발 자전거 타겠다. 아빠와 트라이애슬론 해도 되겠다. 내년에 철인삼종 같이 하자."
그 소원 곧 이뤄질 것 같은데요.
이번 주에는 삼둥이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지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한 주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지난 한 주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화제의 1분’!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를 찾은 의문의 한 사람.
<녹취> 신동엽(개그맨) : "2016년 활약이 유난히 기대되는 네 분을 모셨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유망주야, 쟤가?"
엠씨들의 놀림을 한몸에 받은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윤정수 씨였습니다.
그런데 유망주에게 하는 질문이 어째 살짝 애매합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요즘 잘 보고 있어요. 김숙 씨랑, 김숙 씨랑."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정수 씨, 김숙 씨는 이상한 취미 없어요?"
<녹취> 윤정수(개그맨) : "제가 왜 그분 취미를 계속 얘기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근데 진짜 그게 되게 화제가 되고 있잖아요. 시청률 7%가 넘어가면 결혼한다고. <녹취> 김태균 (개그맨) : 진짜 결혼할 거예요? <녹취> 이영자 (개그우먼) : 약속 지킬 거예요, 안 지킬 거예요?"
과연, 그의 진심은?
<녹취> 윤정수(개그맨) : "너무 압박 주지 마시고요. 제가 식구들하고 상의할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 6.9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고요."
에이, 출연도 계속하고 좋은 소식도 들려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또 다른 고민으로 찾아올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계속됩니다.
사이좋게 목욕탕을 찾은 세 남자!
<녹취> 잭슨(가수) : "다 벗어요 형?"
홍콩 출신인 잭슨 씨는 조금 어색한 모양입니다.
<녹취> 조영남(가수) : "우리 발가벗잖아. 그럼 우리는 친구가 되는 거야."
<녹취> 이경규(개그맨) : "그게 한국 문화야."
<녹취> 잭슨(가수) : "진짜요?"
<녹취> 이경규(개그맨) : "영남아 경규야 하는 거야. 발가벗으면. 영남아 경규야를 하는 거야!"
<녹취> 잭슨(가수) : "경규야, 영남아, 영남아 가자!"
이렇게 세대를 초월 한 세 친구가 탄생했는데요.
그리고 새로 사귄 친구에게 꼭 체험시켜 주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녹취> 이경규(개그맨) : "형님 때를 밀면 한 500g 빠져요."
한 참 나이 많은 친구와의 시간이 그저 즐거운 잭슨 씨.
<녹취> 이경규 (개그맨) : "때를 밀어야죠. 자, 그럼 너부터 밀어."
친구의 말만 믿고 몸을 내어줍니다.
<녹취> 잭슨(가수) : "때 밀어주세요!"
그런데!
<녹취> 잭슨(가수) : "오 마이 갓, 아 아. 형 살살해요. 형 천천히."
<녹취> 이경규(개그맨) : "빡빡 밀어줘요."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 같은데요. 잭슨 씨의 고군분투기는 오늘 저녁에도 계속됩니다.
세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삼둥이!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랄랄라랄라 랄랄라 랄라."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송일국 씨.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녹취> 송대한(송일국 첫째 아들) : "아버지, 이거 안 되는데요."
<녹취> 송민국(송일국 둘째 아들) : "아버지, 내가 자전거 타는데 자전거가 자꾸 방해해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세발자전거에 등을 돌린 만세!
<녹취> 송만세(송일국 셋째 아들) : "이쪽도 자전거 있어요."
그런 삼둥이 앞에 구세주가 등장했습니다.
동네 형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실력이 늘기 시작합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와 대한이 최고 곧 두 발 자전거 타겠다. 아빠와 트라이애슬론 해도 되겠다. 내년에 철인삼종 같이 하자."
그 소원 곧 이뤄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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