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6%, 건강 나쁘다 생각…OECD 최고”

입력 2016.01.22 (12:45) 수정 2016.01.22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인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OECD 건강 통계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35.1%만이 스스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해 OECD 평균 69.2%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한국의 사회문화적 요인 때문에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평가가 실제 건강상태보다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인 36%, 건강 나쁘다 생각…OECD 최고”
    • 입력 2016-01-22 12:56:42
    • 수정2016-01-22 13:32:56
    뉴스 12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인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OECD 건강 통계를 근거로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35.1%만이 스스로 건강상태가 좋다고 응답해 OECD 평균 69.2%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은 한국의 사회문화적 요인 때문에 스스로의 건강에 대한 평가가 실제 건강상태보다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