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위 당·정·청 10일 개최…노동개혁·선거구 등 논의 외

입력 2016.02.06 (21:25) 수정 2016.02.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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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고위 당·정·청 인사들이 오는 10일 올 들어 첫 오찬 회동을 갖고, 노동개혁 법안, 선거구 획정안 협상 등 주요 국정 과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에 가정 폭력, 평소보다 43% 급증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신고된 가정 폭력 사건이 하루 평균 268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인 187건에 비해 43%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해묵은 갈등이 표출되면서 폭력으로 번지는 사례가 많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드론 부딪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드론 한 대가 부딪혔습니다.

뉴욕 경찰은 드론을 이용해 영화 촬영 중이던 뉴저지 거주 20대 후반 남성을 공중의 안전을 위협한 혐의 등으로 체포했습니다.

‘지카바이러스 우려’…브라질 카니발 ‘키스 금지령’

브라질 보건 당국은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타액과 소변에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상태인 활동성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카니발 기간 동안 키스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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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2-06 22: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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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고위 당·정·청 인사들이 오는 10일 올 들어 첫 오찬 회동을 갖고, 노동개혁 법안, 선거구 획정안 협상 등 주요 국정 과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설 연휴에 가정 폭력, 평소보다 43% 급증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신고된 가정 폭력 사건이 하루 평균 268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인 187건에 비해 43%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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