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리우행 도전 ‘강호 북한을 넘어라!’
입력 2016.02.29 (06:27)
수정 2016.02.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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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1차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여자 축구 강호인 북한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상대 북한은 세계랭킹 6위, 우리나라보다 12계단 앞서 있습니다.
역대전적 1승1무14패로 열세인데다 최근에서는 9연패를 당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지만, 대표팀은 경험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입니다.
북한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여서 전력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매년 남북대결을 치른 우리나라는 북한전에 경험이 많은 조소현, 전가을, 지소연 등을 앞세워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소연(여자 축구대표팀) : "북한이랑 많은 경기를 해봤고 서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팀이기 때문에 대비해서 준비 많이 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중국 등 강팀들과의 풀리그에서 최소 2위에 들어야 리우행 티켓을 따게 됩니다.
올림픽 본선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저녁 북한을 상대로 리우를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1차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여자 축구 강호인 북한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상대 북한은 세계랭킹 6위, 우리나라보다 12계단 앞서 있습니다.
역대전적 1승1무14패로 열세인데다 최근에서는 9연패를 당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지만, 대표팀은 경험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입니다.
북한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여서 전력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매년 남북대결을 치른 우리나라는 북한전에 경험이 많은 조소현, 전가을, 지소연 등을 앞세워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소연(여자 축구대표팀) : "북한이랑 많은 경기를 해봤고 서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팀이기 때문에 대비해서 준비 많이 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중국 등 강팀들과의 풀리그에서 최소 2위에 들어야 리우행 티켓을 따게 됩니다.
올림픽 본선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저녁 북한을 상대로 리우를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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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리우행 도전 ‘강호 북한을 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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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9 06:28:26
- 수정2016-02-29 08:21:50
<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1차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여자 축구 강호인 북한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상대 북한은 세계랭킹 6위, 우리나라보다 12계단 앞서 있습니다.
역대전적 1승1무14패로 열세인데다 최근에서는 9연패를 당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지만, 대표팀은 경험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입니다.
북한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여서 전력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매년 남북대결을 치른 우리나라는 북한전에 경험이 많은 조소현, 전가을, 지소연 등을 앞세워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소연(여자 축구대표팀) : "북한이랑 많은 경기를 해봤고 서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팀이기 때문에 대비해서 준비 많이 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중국 등 강팀들과의 풀리그에서 최소 2위에 들어야 리우행 티켓을 따게 됩니다.
올림픽 본선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저녁 북한을 상대로 리우를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 1차전을 시작으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여자 축구 강호인 북한입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상대 북한은 세계랭킹 6위, 우리나라보다 12계단 앞서 있습니다.
역대전적 1승1무14패로 열세인데다 최근에서는 9연패를 당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지만, 대표팀은 경험으로 맞서겠다는 전략입니다.
북한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그대로여서 전력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매년 남북대결을 치른 우리나라는 북한전에 경험이 많은 조소현, 전가을, 지소연 등을 앞세워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칠 전망입니다.
<인터뷰> 지소연(여자 축구대표팀) : "북한이랑 많은 경기를 해봤고 서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팀이기 때문에 대비해서 준비 많이 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중국 등 강팀들과의 풀리그에서 최소 2위에 들어야 리우행 티켓을 따게 됩니다.
올림픽 본선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팀은 오늘 저녁 북한을 상대로 리우를 향한 중요한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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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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