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대표팀, 거침없는 질주 ‘평창 기대 고조’
입력 2016.02.29 (06:28)
수정 2016.03.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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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썰매 대표팀의 성장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가파릅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 조와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봅슬레이 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원윤종-서영우 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성장세는 기적에 가깝단 평가입니다.
올시즌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이 콤비는 한국 썰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우리의 홈인 평창 코스에 대한 적응력을 끌어올린다면 올림픽 금메달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합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 역시 올 시즌 들어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올시즌 8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세계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스타트 능력은 최고인 만큼, 드라이빙 기술을 조금 더 발전시킨다면 세계 정상 등극도 가능해 보입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이제 평창 트랙으로 가서 연습할텐데 거기서 부족한 드라이빙 능력을 채워나가면서 다음 시즌 좀 더 분발하는 모습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불과 3년여 만에 한국 썰매를 세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린 이들은 평창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우리나라 썰매 대표팀의 성장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가파릅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 조와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봅슬레이 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원윤종-서영우 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성장세는 기적에 가깝단 평가입니다.
올시즌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이 콤비는 한국 썰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우리의 홈인 평창 코스에 대한 적응력을 끌어올린다면 올림픽 금메달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합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 역시 올 시즌 들어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올시즌 8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세계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스타트 능력은 최고인 만큼, 드라이빙 기술을 조금 더 발전시킨다면 세계 정상 등극도 가능해 보입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이제 평창 트랙으로 가서 연습할텐데 거기서 부족한 드라이빙 능력을 채워나가면서 다음 시즌 좀 더 분발하는 모습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불과 3년여 만에 한국 썰매를 세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린 이들은 평창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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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매 대표팀, 거침없는 질주 ‘평창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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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29 06:29:41
- 수정2016-03-01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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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썰매 대표팀의 성장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가파릅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 조와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봅슬레이 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원윤종-서영우 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성장세는 기적에 가깝단 평가입니다.
올시즌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이 콤비는 한국 썰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우리의 홈인 평창 코스에 대한 적응력을 끌어올린다면 올림픽 금메달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합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 역시 올 시즌 들어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올시즌 8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세계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스타트 능력은 최고인 만큼, 드라이빙 기술을 조금 더 발전시킨다면 세계 정상 등극도 가능해 보입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이제 평창 트랙으로 가서 연습할텐데 거기서 부족한 드라이빙 능력을 채워나가면서 다음 시즌 좀 더 분발하는 모습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불과 3년여 만에 한국 썰매를 세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린 이들은 평창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우리나라 썰매 대표팀의 성장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가파릅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 조와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평창 올림픽 금메달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봅슬레이 월드컵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원윤종-서영우 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른 이들의 성장세는 기적에 가깝단 평가입니다.
올시즌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이 콤비는 한국 썰매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이제 우리의 홈인 평창 코스에 대한 적응력을 끌어올린다면 올림픽 금메달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합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 역시 올 시즌 들어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가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올시즌 8번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세계랭킹을 2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스타트 능력은 최고인 만큼, 드라이빙 기술을 조금 더 발전시킨다면 세계 정상 등극도 가능해 보입니다.
<인터뷰>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이제 평창 트랙으로 가서 연습할텐데 거기서 부족한 드라이빙 능력을 채워나가면서 다음 시즌 좀 더 분발하는 모습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불과 3년여 만에 한국 썰매를 세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린 이들은 평창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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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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