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통령 비난은 민족적 수치…자제해야”

입력 2016.02.29 (12:07) 수정 2016.02.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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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일 언론 보도와 성명 발표 등을 통해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고 우니라라 대통령 등을 비방하는 데 대해 통일부는 민족적인 수치라며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런 비난은 북한 지도부의 수준을 만천하게 공개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자제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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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대통령 비난은 민족적 수치…자제해야”
    • 입력 2016-02-29 12:10:08
    • 수정2016-02-29 13:16:25
    뉴스 12
북한이 연일 언론 보도와 성명 발표 등을 통해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고 우니라라 대통령 등을 비방하는 데 대해 통일부는 민족적인 수치라며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런 비난은 북한 지도부의 수준을 만천하게 공개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자제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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