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北 유엔 제재 배격 성명’에 “강력 대응” 외

입력 2016.03.05 (21:25) 수정 2016.03.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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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를 전면 거부 하겠다고 공언한 북한에 대해, 공식 논평을 통해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울산 동북쪽 해역에서 규모 3.3 지진

오늘 오전 11시 11분 울산에서 동북쪽으로 38킬로미터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3초가량 건물이 흔들리고 쿵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가 있었지만 지진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럽특허청 특허 출원 건수, 삼성 2위·LG 3위

지난해 유럽특허청의 기업별 연간 특허 출원 신청 건수에서 1위인 네덜란드 필립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2위, LG전자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디젤차도 배출 가스 기준 최고 10배 초과”

일본 국토교통성이 도요타와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디젤 차량 6종을 검사한 결과 독일 폭스바겐처럼 도로 주행 때 기준치의 최고 10배에 이르는 유해 배출가스를 내뿜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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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北 유엔 제재 배격 성명’에 “강력 대응” 외
    • 입력 2016-03-05 21:27:08
    • 수정2016-03-05 2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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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를 전면 거부 하겠다고 공언한 북한에 대해, 공식 논평을 통해 북한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울산 동북쪽 해역에서 규모 3.3 지진

오늘 오전 11시 11분 울산에서 동북쪽으로 38킬로미터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3초가량 건물이 흔들리고 쿵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가 있었지만 지진 규모가 작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럽특허청 특허 출원 건수, 삼성 2위·LG 3위

지난해 유럽특허청의 기업별 연간 특허 출원 신청 건수에서 1위인 네덜란드 필립스에 이어 삼성전자가 2위, LG전자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디젤차도 배출 가스 기준 최고 10배 초과”

일본 국토교통성이 도요타와 닛산, 미쓰비시 등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디젤 차량 6종을 검사한 결과 독일 폭스바겐처럼 도로 주행 때 기준치의 최고 10배에 이르는 유해 배출가스를 내뿜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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