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美 의사당 총격 시도 용의자는 66살 목사”
입력 2016.03.30 (06:08)
수정 2016.03.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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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당에서 총격 소동을 일으킨 용의자는 테네시 주(州) 출신 목사라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66살 래리 더슨 목사가 어제 의사당 방문객센터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금속탐지기가 울리자,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관을 조준했다가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평소 의사당을 자주 찾는 더슨 목사는 지난해 10월에도 하원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스스로를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떠들며 성경 구절을 암송했다가, 의사 진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66살 래리 더슨 목사가 어제 의사당 방문객센터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금속탐지기가 울리자,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관을 조준했다가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평소 의사당을 자주 찾는 더슨 목사는 지난해 10월에도 하원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스스로를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떠들며 성경 구절을 암송했다가, 의사 진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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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P “美 의사당 총격 시도 용의자는 66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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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30 06:08:50
- 수정2016-03-30 07:52:04
미국 의사당에서 총격 소동을 일으킨 용의자는 테네시 주(州) 출신 목사라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66살 래리 더슨 목사가 어제 의사당 방문객센터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금속탐지기가 울리자,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관을 조준했다가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평소 의사당을 자주 찾는 더슨 목사는 지난해 10월에도 하원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스스로를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떠들며 성경 구절을 암송했다가, 의사 진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66살 래리 더슨 목사가 어제 의사당 방문객센터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금속탐지기가 울리자, 갑자기 총을 꺼내 경찰관을 조준했다가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평소 의사당을 자주 찾는 더슨 목사는 지난해 10월에도 하원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스스로를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떠들며 성경 구절을 암송했다가, 의사 진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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