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집중 주간 영상] 유럽 축구 최고의 골!

입력 2016.04.05 (06:26) 수정 2016.04.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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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에서 나온 화려한 골부터 NBA를 수놓은 힘이 넘치는 플레이까지.

지난 한 주간 스포츠 명장면을 박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 리베리의 환상적인 가위차기 슛입니다.

괴체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힘껏 날아올라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는 엘 클라시코의 이름값에 어울리는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에겐 행운이 따랐습니다.

골키퍼의 시야를 가린 동료 덕분에 공은 다리 사이를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프리킥이 심판의 발뒤꿈치를 맞고 다른 곳으로 향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됩니다.

심판도 고의가 아니었다며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에 대한 강한 집념 때문에 상대팀 감독과 충돌하는 웃지 못할 장면도 나왔습니다.

지난주 막을 올린 프로야구는 이색 시구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K 새 마스코트의 깜짝 시구는 시타에 나선 이대형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시구 자체보다는 요란한 뒤풀이가 더 돋보인 시구자도 있었습니다.

원년부터 삼성을 응원해온 할머니 팬은 올해도 꽹과리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녹취> 오선화(삼성 팬) : "(그동안 어떻게 야구 개막을 기다리셨나요?) 겨울 내내 헬스 클럽에서 몸 만들며 기다렸습니다."

NBA 덴버의 패리드가 파괴력 넘치는 블록으로 상대의 기를 꺾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그리핀은 화끈한 앨리웁 덩크로 자신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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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집중 주간 영상] 유럽 축구 최고의 골!
    • 입력 2016-04-05 06:27:30
    • 수정2016-04-05 08: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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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에서 나온 화려한 골부터 NBA를 수놓은 힘이 넘치는 플레이까지.

지난 한 주간 스포츠 명장면을 박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 리베리의 환상적인 가위차기 슛입니다.

괴체의 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힘껏 날아올라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는 엘 클라시코의 이름값에 어울리는 멋진 골을 넣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에겐 행운이 따랐습니다.

골키퍼의 시야를 가린 동료 덕분에 공은 다리 사이를 그대로 통과했습니다.

프리킥이 심판의 발뒤꿈치를 맞고 다른 곳으로 향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됩니다.

심판도 고의가 아니었다며 그저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에 대한 강한 집념 때문에 상대팀 감독과 충돌하는 웃지 못할 장면도 나왔습니다.

지난주 막을 올린 프로야구는 이색 시구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SK 새 마스코트의 깜짝 시구는 시타에 나선 이대형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시구 자체보다는 요란한 뒤풀이가 더 돋보인 시구자도 있었습니다.

원년부터 삼성을 응원해온 할머니 팬은 올해도 꽹과리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녹취> 오선화(삼성 팬) : "(그동안 어떻게 야구 개막을 기다리셨나요?) 겨울 내내 헬스 클럽에서 몸 만들며 기다렸습니다."

NBA 덴버의 패리드가 파괴력 넘치는 블록으로 상대의 기를 꺾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그리핀은 화끈한 앨리웁 덩크로 자신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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