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황사,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입력 2016.04.23 (21:36) 수정 2016.04.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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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예민한 분들은 실내에서도 목이 칼칼해지는 걸 느끼셨을 텐데요.

황사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최고 단계인 '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일부 중부 내륙은 폐질환 가능 지수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장시간 외출은 최대한 삼가셔야겠습니다.

바깥에 나갈 경우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 번 쓴 마스크는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재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 23도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4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점차 높아져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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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황사,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 입력 2016-04-23 21:40:48
    • 수정2016-04-23 2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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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예민한 분들은 실내에서도 목이 칼칼해지는 걸 느끼셨을 텐데요.

황사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최고 단계인 '매우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일부 중부 내륙은 폐질환 가능 지수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장시간 외출은 최대한 삼가셔야겠습니다.

바깥에 나갈 경우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 번 쓴 마스크는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재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 23도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4도,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점차 높아져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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