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토니오, 레너드 앞세워 거침없이 3연승

입력 2016.04.23 (21:34) 수정 2016.04.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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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미국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열기로 뜨거운데요, 샌안토니오가 3연승을 달려 4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포워드 레너드의 활약이 단연 빛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샌 안토니오는 외곽포로 초반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멤피스는 1승을 향한 절박함으로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승부를 가른건 레너드였습니다.

승부처에서 3점슛을 터트려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3점슛 6개를 포함해 32득점.

레너드의 활약이 돋보인 샌안토니오는 멤피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 세인트 존스턴의 전반 14분 선제골입니다.

깔끔한 프리킥 골. 다이빙 세리머니도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반 막판 추가 골 뒤엔 단체 세리머니로 흥을 돋웁니다.

상대 실수를 놓치지않고 골망을 흔든 쐐기골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환상 골 잔치로 세인트 존스턴은 에버딘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코트 구석에서 공을 걷어올리고, 강력한 스트로크도 받아냅니다.

네트 앞에 짧게 떨어트린 공을 향해 달려가더니, 오히려 반격에 성공합니다.

라드반스카의 노련한 플레이에 상대 선수는 애꿎은 라켓에 화풀이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텍사스 오픈 2라운드 최고의 장면입니다.

스코트 스톨링스는 13번홀에서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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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 안토니오, 레너드 앞세워 거침없이 3연승
    • 입력 2016-04-23 21:39:43
    • 수정2016-04-24 0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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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미국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열기로 뜨거운데요, 샌안토니오가 3연승을 달려 4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포워드 레너드의 활약이 단연 빛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샌 안토니오는 외곽포로 초반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멤피스는 1승을 향한 절박함으로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승부를 가른건 레너드였습니다. 승부처에서 3점슛을 터트려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3점슛 6개를 포함해 32득점. 레너드의 활약이 돋보인 샌안토니오는 멤피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 세인트 존스턴의 전반 14분 선제골입니다. 깔끔한 프리킥 골. 다이빙 세리머니도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반 막판 추가 골 뒤엔 단체 세리머니로 흥을 돋웁니다. 상대 실수를 놓치지않고 골망을 흔든 쐐기골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환상 골 잔치로 세인트 존스턴은 에버딘을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코트 구석에서 공을 걷어올리고, 강력한 스트로크도 받아냅니다. 네트 앞에 짧게 떨어트린 공을 향해 달려가더니, 오히려 반격에 성공합니다. 라드반스카의 노련한 플레이에 상대 선수는 애꿎은 라켓에 화풀이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텍사스 오픈 2라운드 최고의 장면입니다. 스코트 스톨링스는 13번홀에서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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