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5.09 (21:00) 수정 2016.05.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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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취임”…핵심 인물 ‘윤곽’

북한의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이라는 새 직함에 공식 취임했다고 평양에서 취재중인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체제를 뒷받침할 핵심 인물들의 면면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北, BBC 기자 ‘불경 보도’ 빌미로 추방

북한 현실을 날조해 보도했다는 이유로 북한이 영국 BBC 기자를 강제 추방했습니다. 외신기자들을 대거 불러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려던 의도가 틀어지자 결국 추방이란 무리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의원 세비 10년간 37%↑…“셀프 인상 바꿔야”

지난 10년 동안 국회의원 세비가 4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진국과 달리 세비 수준을 국회에서 의원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 들어 3번째 코레일 탈선 사고…승객 불안

오늘(9일) 아침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전동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코레일이 올 들어서만 3건의 탈선 사고를 낸 가운데 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령안 예고…“내수 위축 우려”

일명 김영란법의 시행령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식사 한도 3만 원, 선물 한도 5만 원 등이 담겼는데, 경제계 일각의 '내수 위축' 우려 속에 정치권은 헌재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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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9 21:01:13
    • 수정2016-05-09 21:06:05
    뉴스 9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취임”…핵심 인물 ‘윤곽’

북한의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이라는 새 직함에 공식 취임했다고 평양에서 취재중인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김정은 체제를 뒷받침할 핵심 인물들의 면면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北, BBC 기자 ‘불경 보도’ 빌미로 추방

북한 현실을 날조해 보도했다는 이유로 북한이 영국 BBC 기자를 강제 추방했습니다. 외신기자들을 대거 불러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려던 의도가 틀어지자 결국 추방이란 무리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의원 세비 10년간 37%↑…“셀프 인상 바꿔야”

지난 10년 동안 국회의원 세비가 4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진국과 달리 세비 수준을 국회에서 의원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제도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 들어 3번째 코레일 탈선 사고…승객 불안

오늘(9일) 아침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전동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코레일이 올 들어서만 3건의 탈선 사고를 낸 가운데 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령안 예고…“내수 위축 우려”

일명 김영란법의 시행령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식사 한도 3만 원, 선물 한도 5만 원 등이 담겼는데, 경제계 일각의 '내수 위축' 우려 속에 정치권은 헌재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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