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5.18 (06:00) 수정 2016.05.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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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혁신위 출범 무산…계파 갈등 다시 증폭

새누리당이 비대위 등을 출범시키기 위해 소집한 전국위원회가 친박계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비박과 친박계가 책임을 떠 넘기며 총선 이후 잠잠했던 계파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5·18 기념식…“보훈처장 해임 촉구”

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광주에서 열립니다. 어제 광주에 모인 두 야당 지도부는 보훈처장의 해임 촉구 결의안을 내겠다는 합의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공직위 “자금 출처 말바꿔…징계 필요”

공직자 윤리위윈회는 비상장 주식 거래로 백억 원대 차익을 얻은진경준 검사장이 주식 매입 자금의 출처가 소명과 다르다고 밝히고 징계 필요 의견을 냈습니다.

美 생산·물가지표 ↑…“6월 금리인상 가능”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3년여 만에 가장 크게 오르고 산업생산도 반등했습니다. 이런 회복세를 근거로 연준위원들이 잇따라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낮 30도 여름 날씨…오존 농도 ↑

오늘 전국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높아져 호흡기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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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8 05:48:41
    • 수정2016-05-18 07: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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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혁신위 출범 무산…계파 갈등 다시 증폭

새누리당이 비대위 등을 출범시키기 위해 소집한 전국위원회가 친박계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비박과 친박계가 책임을 떠 넘기며 총선 이후 잠잠했던 계파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5·18 기념식…“보훈처장 해임 촉구”

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광주에서 열립니다. 어제 광주에 모인 두 야당 지도부는 보훈처장의 해임 촉구 결의안을 내겠다는 합의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공직위 “자금 출처 말바꿔…징계 필요”

공직자 윤리위윈회는 비상장 주식 거래로 백억 원대 차익을 얻은진경준 검사장이 주식 매입 자금의 출처가 소명과 다르다고 밝히고 징계 필요 의견을 냈습니다.

美 생산·물가지표 ↑…“6월 금리인상 가능”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3년여 만에 가장 크게 오르고 산업생산도 반등했습니다. 이런 회복세를 근거로 연준위원들이 잇따라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낮 30도 여름 날씨…오존 농도 ↑

오늘 전국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높아져 호흡기 환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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