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대학 학위 장사로 4억 원 가로챈 일당 검거
입력 2016.05.23 (12:26)
수정 2016.05.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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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가짜 대학교를 차려놓고 인터넷 강의 등을 수강하면 학위를 딸 수 있다고 속여 68명에게 4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64살 김 모씨 등 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대학 등록 인가 없이 미국 대학의 분교라며 학생들을 끌어모아, 학위를 취득하면 국내외 대학에 편입할 수 있다는 허위 광고를 했고, 가짜 학위인증서까지 발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대학 등록 인가 없이 미국 대학의 분교라며 학생들을 끌어모아, 학위를 취득하면 국내외 대학에 편입할 수 있다는 허위 광고를 했고, 가짜 학위인증서까지 발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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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대학 학위 장사로 4억 원 가로챈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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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23 12:28:03
- 수정2016-05-23 13:03:38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012년부터 가짜 대학교를 차려놓고 인터넷 강의 등을 수강하면 학위를 딸 수 있다고 속여 68명에게 4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64살 김 모씨 등 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대학 등록 인가 없이 미국 대학의 분교라며 학생들을 끌어모아, 학위를 취득하면 국내외 대학에 편입할 수 있다는 허위 광고를 했고, 가짜 학위인증서까지 발급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등이 대학 등록 인가 없이 미국 대학의 분교라며 학생들을 끌어모아, 학위를 취득하면 국내외 대학에 편입할 수 있다는 허위 광고를 했고, 가짜 학위인증서까지 발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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