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연평 여객선 안개로 운항 대기

입력 2016.05.25 (07:36) 수정 2016.05.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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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를 잇는 여객선이 운항 대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오전 7시 현재 항로의 시정거리가 500∼700m에 불과해 여객선들이 안개가 걷힐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오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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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백령·연평 여객선 안개로 운항 대기
    • 입력 2016-05-25 07:46:27
    • 수정2016-05-25 08: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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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백령도, 연평도를 잇는 여객선이 운항 대기에 들어갔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오늘 오전 7시 현재 항로의 시정거리가 500∼700m에 불과해 여객선들이 안개가 걷힐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항관리실은 여객선 이용객들이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에 나오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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