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드론과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의 만남

이번엔 비장한 표정의 남자가 홀로 축구 경기장에 들어섰습니다.

그의 앞으로 축구공을 든 드론 한 대가 날아오르는데요.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 '존 팬워스'가 드론을 활용한 색다른 공 묘기에 도전했습니다.

지상 32m 높이까지 날아오른 드론이 축구공을 떨구는데요!

급하강하는 공을 한 번에 발로 받아치고, 현란한 리프팅으로 이어지는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와 드론이 어우러진 참신한 시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