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부 내년 예산 398조 원 요구…올해보다 3%↑ 외

입력 2016.06.10 (21:42) 수정 2016.06.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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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정부 각 부처가 올해 예산보다 3% 증가한 398조 천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도심에 90kg 멧돼지 출현…실탄 쏴 사살

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1층 주차장에, 무게 90kg의 멧돼지 한마리가 출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실탄 3발을 쏴 멧돼지를 사살했습니다.

대리 기사 보내고…아파트 주차장서 7대 들이받아

부산 연제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4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리기사를 보내고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7대를 들이받은 4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세탁기 파손 혐의 조성진 LG전자 사장 2심도 무죄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 이광만 부장판사는 독일 가전매장에서 삼성전자 세탁기 등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진 LG전자 사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필리핀 마약 조직, 두테르테 당선인 암살 모의”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 내정자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한 두테르테 당선인을 살해하려는 필리핀 마약조직의 음모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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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정부 내년 예산 398조 원 요구…올해보다 3%↑ 외
    • 입력 2016-06-10 21:43:45
    • 수정2016-06-10 2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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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정부 각 부처가 올해 예산보다 3% 증가한 398조 천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도심에 90kg 멧돼지 출현…실탄 쏴 사살

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지하1층 주차장에, 무게 90kg의 멧돼지 한마리가 출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실탄 3발을 쏴 멧돼지를 사살했습니다.

대리 기사 보내고…아파트 주차장서 7대 들이받아

부산 연제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4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대리기사를 보내고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7대를 들이받은 4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세탁기 파손 혐의 조성진 LG전자 사장 2심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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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약 조직, 두테르테 당선인 암살 모의”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 내정자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한 두테르테 당선인을 살해하려는 필리핀 마약조직의 음모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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