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北 식량 69만 톤 부족…2011년 이후 최대” 외

입력 2016.06.11 (21:28) 수정 2016.06.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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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에서 식량 69만 4천여톤이 부족할 것으로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가 전망했으며, 이는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 추돌…가족 3대 사망

어제(10일) 밤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서 33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42살 주부 박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와 박씨의 어머니, 5살 난 아들 등 3명이 숨졌고, 사고를 낸 김 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멸종 위기’ 밍크고래 서해서 그물에 걸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밍크고래가 인천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길이 4.8미터인 이 고래는 불법 포획 흔적이 없다는 해경의 확인 뒤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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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11 21:33:50
    • 수정2016-06-11 2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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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에서 식량 69만 4천여톤이 부족할 것으로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가 전망했으며, 이는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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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밤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서 33살 김모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42살 주부 박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와 박씨의 어머니, 5살 난 아들 등 3명이 숨졌고, 사고를 낸 김 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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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밍크고래가 인천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길이 4.8미터인 이 고래는 불법 포획 흔적이 없다는 해경의 확인 뒤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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