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뉴스보다 신발?’ 비난 봇물…기자 해고
입력 2016.07.07 (20:46)
수정 2016.07.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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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
마이크를 잡은 기자가 주민들의 어깨를 잡은 채 들려옮겨집니다.
홍수 피해 소식을 전하던 멕시코의 한 기자인데요.
"뉴스 전달보다 신발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며 거센 비난이 쏟아졌고, 기자를 조롱하는 합성 사진까지 올라왔습니다.
결국 기자는 해고됐고, 기자는 영상을 통해 공식 사과했는데요.
"주민들이 먼저 자신을 들어올리겠다고 제안했고 호의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
마이크를 잡은 기자가 주민들의 어깨를 잡은 채 들려옮겨집니다.
홍수 피해 소식을 전하던 멕시코의 한 기자인데요.
"뉴스 전달보다 신발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며 거센 비난이 쏟아졌고, 기자를 조롱하는 합성 사진까지 올라왔습니다.
결국 기자는 해고됐고, 기자는 영상을 통해 공식 사과했는데요.
"주민들이 먼저 자신을 들어올리겠다고 제안했고 호의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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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뉴스보다 신발?’ 비난 봇물…기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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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7 20:47:17
- 수정2016-07-07 2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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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
마이크를 잡은 기자가 주민들의 어깨를 잡은 채 들려옮겨집니다.
홍수 피해 소식을 전하던 멕시코의 한 기자인데요.
"뉴스 전달보다 신발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며 거센 비난이 쏟아졌고, 기자를 조롱하는 합성 사진까지 올라왔습니다.
결국 기자는 해고됐고, 기자는 영상을 통해 공식 사과했는데요.
"주민들이 먼저 자신을 들어올리겠다고 제안했고 호의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
마이크를 잡은 기자가 주민들의 어깨를 잡은 채 들려옮겨집니다.
홍수 피해 소식을 전하던 멕시코의 한 기자인데요.
"뉴스 전달보다 신발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며 거센 비난이 쏟아졌고, 기자를 조롱하는 합성 사진까지 올라왔습니다.
결국 기자는 해고됐고, 기자는 영상을 통해 공식 사과했는데요.
"주민들이 먼저 자신을 들어올리겠다고 제안했고 호의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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