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미군 사드 첫 공개…‘성주 사태’ 본격 수사 외

입력 2016.07.18 (12:37) 수정 2016.07.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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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미군이 오늘 괌 기지 사드 포대를 처음으로 우리 언론에 공개합니다. 성주 사드 설명회 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은, 채증자료를 바탕으로 불법행위자를 가려내고있습니다.

진경준 구속 ‘대국민 사과’…‘청렴 강화’ 논의

진경준 검사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다시 한 번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김수남 검찰총장도 전국 고검장 회의를 소집해 청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어려진 학교 폭력’ 초등 4학년이 가장 많아

교육부 실태 조사 결과 학교 폭력 피해가 중, 고등학교에서는 줄었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피해 응답자의 3분의 2가 초등학생였고, 특히 초등 4학년생이 가장 많았습니다.

美 경찰관 또 피격…‘흑백 갈등’ 고조

미국에서 흑백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근무중인 경찰관들이 또 무차별 총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29살 흑인 총격범도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오늘 ‘찜통’ 더위…내일은 더 더워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29도, 전국 대부분에서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고,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겠으며, 내일은 더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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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미군 사드 첫 공개…‘성주 사태’ 본격 수사 외
    • 입력 2016-07-18 12:40:08
    • 수정2016-07-18 13:10:26
    뉴스 12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미군이 오늘 괌 기지 사드 포대를 처음으로 우리 언론에 공개합니다. 성주 사드 설명회 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은, 채증자료를 바탕으로 불법행위자를 가려내고있습니다.

진경준 구속 ‘대국민 사과’…‘청렴 강화’ 논의

진경준 검사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다시 한 번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김수남 검찰총장도 전국 고검장 회의를 소집해 청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어려진 학교 폭력’ 초등 4학년이 가장 많아

교육부 실태 조사 결과 학교 폭력 피해가 중, 고등학교에서는 줄었지만 초등학교에서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피해 응답자의 3분의 2가 초등학생였고, 특히 초등 4학년생이 가장 많았습니다.

美 경찰관 또 피격…‘흑백 갈등’ 고조

미국에서 흑백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근무중인 경찰관들이 또 무차별 총격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29살 흑인 총격범도 현장에서 사살됐습니다.

오늘 ‘찜통’ 더위…내일은 더 더워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29도, 전국 대부분에서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자외선도 강하고,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지수가 높겠으며, 내일은 더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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