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사실상 ‘마지막 장맛비’…남부는 ‘폭염’ 외
입력 2016.07.29 (12:38)
수정 2016.07.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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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요란하게 내리는 비는 오후 늦게 그치고, 남부는 폭염특보 속에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올해 장마는 사실상 오늘로 끝나고 주말부터 다음 달 까지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직 검사장 진경준 기소…“9억 원대 뇌물 수수”
주식 대박 논란을 일으킨 진경준 검사장이 9억 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가족 여행 경비를 넥슨 김정주 회장이 대신 낸 점 등이 혐의에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법무부에 진 검사장의 해임 징계도 청구했습니다.
‘무늬만 업무용’ 수입차 법인 판매 16% ‘감소’
올해 팔린 법인 명의 수입 자동차가 지난해보다 16% 줄었습니다. 특히 1억이 넘는 수입 법인차는 25%나 줄어, 업무용으로 차를 사 사실상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클린턴 대선후보 수락…“하나의 미국”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하나의 미국'을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벌이는 클린턴과 트럼프 간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휴가객 절반이 내일부터 휴가 시작”
내일부터 다음주말 까지, 올해 여름 휴가객의 절반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도 시작됐습니다.
현직 검사장 진경준 기소…“9억 원대 뇌물 수수”
주식 대박 논란을 일으킨 진경준 검사장이 9억 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가족 여행 경비를 넥슨 김정주 회장이 대신 낸 점 등이 혐의에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법무부에 진 검사장의 해임 징계도 청구했습니다.
‘무늬만 업무용’ 수입차 법인 판매 16% ‘감소’
올해 팔린 법인 명의 수입 자동차가 지난해보다 16% 줄었습니다. 특히 1억이 넘는 수입 법인차는 25%나 줄어, 업무용으로 차를 사 사실상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클린턴 대선후보 수락…“하나의 미국”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하나의 미국'을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벌이는 클린턴과 트럼프 간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휴가객 절반이 내일부터 휴가 시작”
내일부터 다음주말 까지, 올해 여름 휴가객의 절반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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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12:41:18
- 수정2016-07-29 12:58:53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란하게 내리는 비는 오후 늦게 그치고, 남부는 폭염특보 속에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올해 장마는 사실상 오늘로 끝나고 주말부터 다음 달 까지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직 검사장 진경준 기소…“9억 원대 뇌물 수수”
주식 대박 논란을 일으킨 진경준 검사장이 9억 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가족 여행 경비를 넥슨 김정주 회장이 대신 낸 점 등이 혐의에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법무부에 진 검사장의 해임 징계도 청구했습니다.
‘무늬만 업무용’ 수입차 법인 판매 16% ‘감소’
올해 팔린 법인 명의 수입 자동차가 지난해보다 16% 줄었습니다. 특히 1억이 넘는 수입 법인차는 25%나 줄어, 업무용으로 차를 사 사실상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클린턴 대선후보 수락…“하나의 미국”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하나의 미국'을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습니다. 이로써 미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벌이는 클린턴과 트럼프 간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휴가객 절반이 내일부터 휴가 시작”
내일부터 다음주말 까지, 올해 여름 휴가객의 절반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도 시작됐습니다.
현직 검사장 진경준 기소…“9억 원대 뇌물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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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객 절반이 내일부터 휴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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