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몰카 적발’ 여성안심보안관 50명 활동 외

입력 2016.07.31 (21:27) 수정 2016.07.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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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역 화장실과 탈의실, 수영장 등에 설치된 몰래 카메라를 잡아내는 '여성안심보안관' 제도를 운영합니다.

50명으로 구성된 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내리막길 버스·승용차 추돌 … 23명 부상

경남 양산시의 내리막길에서 34인승 미니버스가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3명이 다쳤는데 버스 브레이크 파열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日, 폭염 속 차 안 남겨진 2살 남아 사망

일본에서도 2살 남자 아이가 폭염 속에 자동차 안에 방치돼 있다가 숨졌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보육원에 맡기는 것을 잊고 차에 남겨둔 채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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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31 21:28:59
    • 수정2016-07-31 2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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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역 화장실과 탈의실, 수영장 등에 설치된 몰래 카메라를 잡아내는 '여성안심보안관' 제도를 운영합니다.

50명으로 구성된 여성안심보안관은 2인 1조로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내리막길 버스·승용차 추돌 … 23명 부상

경남 양산시의 내리막길에서 34인승 미니버스가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3명이 다쳤는데 버스 브레이크 파열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日, 폭염 속 차 안 남겨진 2살 남아 사망

일본에서도 2살 남자 아이가 폭염 속에 자동차 안에 방치돼 있다가 숨졌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보육원에 맡기는 것을 잊고 차에 남겨둔 채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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