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7월 말 이후 응급실 폭염 환자 900명 넘어 외

입력 2016.08.13 (21:36) 수정 2016.08.13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불볕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말 이후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가 900명을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10명으로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자의 76%가 이 시기에 집중됐습니다.

클린턴, 4대 경합 주서 트럼프에 5∼14%p 앞서

미국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대선후보 클린턴이 대선 승패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플로리다와 버지니아 등 4개 경합주에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에 5~14% 포인트 앞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7월 말 이후 응급실 폭염 환자 900명 넘어 외
    • 입력 2016-08-13 21:37:18
    • 수정2016-08-13 21:44:11
    뉴스 9
불볕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달 말 이후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가 900명을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숨진 사람은 10명으로 올해 발생한 온열질환 사망자의 76%가 이 시기에 집중됐습니다.

클린턴, 4대 경합 주서 트럼프에 5∼14%p 앞서

미국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대선후보 클린턴이 대선 승패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플로리다와 버지니아 등 4개 경합주에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에 5~14% 포인트 앞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